논 잡초방제의 시작! 이앙전 처리제 필수!

2023.04.06 10:42:33

(주)경농 피쓰리·미리매, 원액 그대로 간편하게, 효과는 길게!
저항성ㆍ다년생잡초와 논조류, 갈수록 발생 늘어

동일한 계통의 제초제를 연용하면 저항성 잡초는 지속적으로 늘게 된다. 이에 효과적인 제초제 선택 및 처리방법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년생 잡초의 경우 제초제 저항성 이슈가 높은데 땅속의 종자나 괴경을 통해 번식하고, 방제를 하더라도 그다음 개체가 출현하기 때문에 체계처리가 필수다. 대개 이들 잡초는 초ㆍ중기 제초제를 처리해 방제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관리법은 잡초가 발생하기 전 미리 ‘이앙전 처리제’를 적용하는 것이다. 이앙전 처리제는 써레질 직후부터 사용하면 되는데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 논에 발생하는 잡초를 광범위하게 방제한다. 특히 올방개, 벗풀 같은 다년생 잡초의 발생 억제효과도 겸비하고 있어 저항성 잡초 관리에 필수다. 저항성 잡초는 1회 처리로 완전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체계처리를 권장하는데, 잡초 발생 전 이앙전 처리제를 사용함으로써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후 발생 초종과 밀도에 따라 중기 제초제, 후기 제초제 등 잡초 발생에 맞춰 알맞은 제초제를 처리해야 한다.

 

방제 어려운 저항성 피 ‘피쓰리’로 싹쓸이

피쓰리 유현탁제는 피, 물달개비 등 저항성 잡초와 벗풀 등 다년생 잡초에 효과가 우수하고 쇠뜨기말, 그물말, 유그레라와 같은 논조류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논조류가 사라지면 벼의 생육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중기제초제의 약효발현율도 높아진다. 논물 관리가 잘되면 잔효력도 늘기 때문에 논이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된다. 더구나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원액을 그대로 살포하기 때문에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제멋대로 발생하는 올방개, ‘미리매’로 강력히 억제

올방개는 방제가 어려운 다년생 잡초 중 하나로, 땅속 괴경이 위치한 깊이에 따라 출현 시기가 상이한 초종이다. 중기제초제로도 정확한 방제 적기를 찾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고 제초제 처리 후 추가로 발생하는 개체에 대해서는 추가 방제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경농의 미리매 액상수화제는 이 같은 골칫거리 올방개를 포함한 벗풀, 올미 등 다년생 잡초에 효과가 탁월해 해당 초종으로 문제되는 농가에 강력히 추천한다. 미리매 액상수화제는 처리 후 토양에 강하게 흡착해 약제 처리층을 형성하기 때문에 긴 약효 지속기간을 보인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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