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다기능성 고급 수제 미용비누 ‘오투(O2) 붉나무 비누’ 출시

2025.05.15 13:19:42

항균·항염증 및 피부 탄력 유지와 노화 예방에 도움

 

㈜식물사랑병원(대표이사 김만호)이 항균·항염증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붉나무를 이용한 저자극 다기능성 고급 미용비누 ‘오투(O2) 붉나무 비누’를 출시했다.

 

붉나무는 옻나무과 식물이지만 옻 알레르기는 일어나지 않는다. 가을이면 단풍이 유난히 붉게 물들어 붉나무라 불린다.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페놀성 물질, 탄닌, 수지화합물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염증, 이질, 세균성 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또한 붉나무 추출물은 당뇨병 치료 물질로 특허받기도 했다.

 

김만호 대표는 “붉나무의 다양한 효능을 이용해 클렌징폼 수준의 고급 천연 수제 미용비누를 만들기 위해 ㈜식물사랑병원과 서광산업이 수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다기능성 비누가 ‘오투(O2) 붉나무 비누’”라며, “무엇보다 민감한 피부에도 문제가 없는 저자극성 비누로 만들기 위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발효과정을 통해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을 채택해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투(O2) 붉나무 비누’는 붉나무, 땅빈대, 마늘, 인삼 등과 몇몇 특수 성분을 3~6개월 동안 상온 미생물발효를 통해 만들어진 기본 베이스에 항균·항염증(피부염) 및 피부 탄력 유지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효모 등을 첨가 후 비누 제조에 필요한 공정규격 성분으로 고형화 과정을 거쳐 하나씩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김만호 대표는 “고가 수입 비누의 품질, 유통, 사용자의 분포를 분석해 보니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천연비누를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고급 천연 수제 미용비누 ‘오투(O2) 붉나무 비누’는 기능성은 물론 가격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투(O2) 붉나무 비누’ 사용자들은 ▲세정과 세척, 윤활력이 뛰어나다, ▲피부 탄력 유지 및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항균·항염증(피부염) 효과가 있다는 등 다양한 효과에 대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창수 cslee69@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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