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에서는 ‘밥벤져스’ 팀과 ‘급슐랭 3스타’ 팀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급식 대결을 준비한다.
점심시간 전, MC 백종원과 문세윤은 고등셰프들이 만든 급식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시식용 음식을 들고 학생들을 찾아간다.
문세윤은 "이나은이 은지원 노래 부르는 모습이 기억 잘 안 난다고 했다"고 말했고 이나은은 "기억 안 난다. 은지원의 'ADIOS'만 기억난다.
와베비와"라고 노래를 불렀다.한편 '고교급식왕'은 고등셰프들이 펼치는 신개념 급식 메뉴 대항전으로, 5개월간의 급식대항전을 끝으로 마지막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재학생들은 이사장 백종원을 능가하는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들은 이사장님 앞에서도 냉정한 급식 맛 평가를 서슴지 않으며 ’리틀 백종원‘다운 면모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