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HoooW(손호영, 김태우)는 지난 16일 방송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첫 공식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어쩌다 신인’ 특집에 호우(김태우, 손호영), 레게 강 같은 평화, 어반자파카 등 대형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HYNN은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엔딩까지 장식해 ‘주목받는 신인’임을 입증했다.
세 번째 게스트로는 레게 강 같은 평화 (하하&스컬)이 등장했다.
7년 반동안 ‘스컬&하하’로 활동했던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하고 싶었다.”며 새로운 팀 이름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근 셋째 딸을 얻은 하하는 관객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하하는 막내딸이 내일 조리원에서 나온다고 하며 “(별은) 저한테는 무조건 대장이다. 저는 부인을 슈퍼 히어로라고 부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컬은 “옆에서 보면 정말 부럽다. 부러울 때마다 클럽에 간다.” 라고 밝혀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