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못하는남자들’ 여성과 만난 시간과 장소를 공개했다.

2019.08.20 03:15:18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MBN이 새롭게 시도한 최초의 30분 예능 ‘연애 못하는 남자들(이하 ‘연못남’)’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며 솔로남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박명수를 필두로 평생 연애횟수 단 2번의 유민상, 연애 현실 부정주의자 장동민, 연애 허세남 남창희, 훈훈한 매력의 모델 겸 배우 박형근까지 속 터질 만큼 답답한 연애무식자들이 펼치는 리얼 연애 도전기. 지난 첫 방송 후 신선한 소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못남들은 직접 소개팅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연못남들은 서로에게 한 조언을 그대로 듣자고 약속했다.


먼저 박형근이 자신이 여성과 만난 시간과 장소를 공개했다.


여성 헬퍼는 "첫 만남에 신발을 벗는 게 부담스러웠다"며 "연애보다 친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화가 계속 끊기는 데 불구하고 노력이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아재개그 욕심을 버렸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러한 연애 코치에 박형근은 "다음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자신의 문제점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박형근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우겼지만 에이스 외모가 무색한 박형근의 반전 모습에 ‘연못남’들조차 뒷목을 잡으며 안타까워했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박형근과 미모의 헬퍼 만남 풀 스토리는 지난 17일 본 방송을 통해 공개 된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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