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조기축구에서 쓰는 번호라고 언급했다.

2019.08.20 03:59:07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일레븐FC는 단장을 맡은 최수종, 선수로는 배우 김형일, 유도 국가대표 출신 교수 김재엽, 배우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코미디언 김지호가 출연했다.


방송에선 첫 유니폼을 획득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홈그라운드용 하얀색 유니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런웨이를 펼쳤다.


몇몇 전설들이 속옷이 비치는 화이트 색상에 불만을 표하자 안정환 감독은 “공식전에서 3점 차 이내 골득실을 기록하면 원정 유니폼을 사비로 사주겠다”며 독려했다.


더불어 김성주는 생일이 10월 10일이라고 이유를 말했고 김용만은 조기축구에서 쓰는 번호라고 언급했다.


양준혁은 이만기를 향해 "누가 봐도 형(이만기)이 형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


정형돈은 "여러분들 씨름이 이렇게 격한 운동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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