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9회에서는 하소현(금새록 분)이 기무혁(윤균상)에게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해보라고 조언했다.
방송에서는 기훈(최규진)이 아버지 도진(유성주)의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태석(전석호)을 찾아가고 크게 싸우게 됐다.
그곳에는 목을 맨 이태석이 있었다.
기무혁은 정수아의 집으로 가는 다른 길을 찾아냈다.
1분 20여 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기무혁은 박원석에게 주변 CCTV를 다시 확인해보자고 했다.
박원석은 헛수고라고 말렸지만, 기무혁은 단호했다.
두 사람은 주변 CCTV를 모조리 보기 시작했다.
강제(무혁-윤균상)는 원석(이순원)과 함께 전석호의 방에 있는 증거를 찾아서 몰래 잠입하고 전석호가 목을 메고 죽어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발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