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함께 페병동에서 미션을 수행해야만 했다.

2019.08.21 02:31:26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공포체험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소문난 겁쟁이 중 하나로 양세형과 함께 페병동에서 미션을 수행해야만 했다.


전현무는 양세형의 손을 꼭 잡고 한발짝씩 걷기 시작했다.


겁보 3인방은 전현무가 지난 방송에서 “폐가에 가겠다”라고 말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함께 폐가 체험에 나섰다.


김동현 정유석 매니저가 첫 주자로 폐가 체험에 나섰다.


베이스캠프에서 멀어지며 폐가를 향해 걷던 김동현은 입구에서 비명을 지르며 “내가 여기 왜 가냐 미치겠다 진짜!”라면서 소리를 질렀다.


베이스캠프에 남아 이 소리를 들은 전현무는 “세계적인 파이터가 없어 보인다”라고 말했지만 김동현과 매니저는 진심으로 걱정하며 폐가로 들어섰다.


첫 주자로 나선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세계적인 파이터'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게 귀신을 보며 혼비백산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결국 유병재는 전현무를 향해 "인터넷 방송에서도 이렇게 욕하면 계정 정지를 당할 정도다. 욕을 몇 번 하는지 세봤는데 78번이더라"고 지적했다.


전현무는 "이번 미션의 교훈은 입조심이다"고 농담처럼 웃어 넘겼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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