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최수종은 등장부터 어쩌다FC를 잡기 위해 이만기를 건드렸다.

2019.08.21 12:26:06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일레븐 FC 멤버들을 환영하는 어쩌다 FC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은 등장부터 어쩌다FC를 잡기 위해 이만기를 건드렸다.


최수종은 어쩌다FC의 주장인 이만기에게 "여기서 큰 소리 치는 건 만기야, 만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갑작스럽게 이만기에게 말을 놓은 최수종의 모습이 어색했던 것.


정형돈은 "이만기보다 최수종이 나이가 많냐"며 화들짝 놀랐다.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어쩌다FC는 이날 배우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26년 전통의 일레븐FC와 만났다.


일레븐FC는 단장인 최수종을 중심으로 무술 감독 정두홍,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김재엽, 배우 김형일과 배도환, 개그맨 김지호 등이 참여하였다.


김동현과 정두홍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눈 안 감기 대결을 펼쳤고, 정두홍의 공격에 김동현은 바로 눈을 감았다.


이런 김동현의 모습에 어쩌다 멤버들은 '겁쟁이'라고 실망했다.


그때 최수종이 이만기를 "만기야~ 만기"라고 불러 모두가 술렁댔다.


최수종이 한 살 더 많은 형이란 사실에 놀란 정형돈은 "씨름이 이렇게 험한 운동입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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