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노래를들려줘’ 운전수가 보석으로 출소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2019.08.22 02:17:1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선 홍이영(김세정 분)과 장윤(연우진 분)이 함께 사고의 기억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하은주(박지연 분)는 불법 레슨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돈을 뿌리치지 못하고 모욕감을 느꼈다.


장윤(연우진 분)은 친구에게 김이안(김시후 분) 사고 가해자였던 트럭 운전수가 보석으로 출소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장윤은 "도박 빚만 3억 원인데 어떻게 보석을 내고 출소했냐"며 어이없어 했다.


친구는 장윤에게 "아직도 그 여자가 장윤 죽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냐?"며 장윤을 떠봤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장윤은 "이영 씨 택시사고는 어디서 일어났냐" 떠봤지만 홍이영은 "용인 어디쯤 이라고 들었다"며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돌아오는 길가의 허름한 창고를 발견한 홍이영은 "꿈에서 봤던 것 같다"고 말했고 장윤은 "뭔가 기억이 날 수도 있다"며 함께 안으로 들어갔다.


홍이영은 장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에 허름한 창고를 보고 이상한 느낌에 휩싸였다.


창고 안을 들어간 두 사람. 홍이영은 그곳에 갇혔던 기억을 떠올렸고 문이 닫히자 고함을 질렀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놓고 두 사람은 창고 안에 나란히 앉았다.


장윤은 홍이영을 향해 음치의 노래를 불러줬고 홍이영은 그제야 마음을 놓은 듯 웃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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