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술로 만든 시베리아산 ‘펠릿’ 첫 반입

2011.11.17 16:27:26

(주)탑인프라, 시설하우스 난방·열병합 원료

외국 현지에서 우리기술로 만든 목재펠릿이 국내에 처음 들어왔다.

산림청에 따르면 외국산림자원개발 투자회사인 (주)탑인프라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만든 목재펠릿 3200톤을 전용운반선을 통해 지난 8일 인천항으로 들여왔다.

외국가공공장에서 생산된 펠릿을 수입한 사례는 있었지만 국내 회사가 현지에서 가공공장을 세워 만든 펠릿이 들어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들여온 펠릿은 지난해 국내서 만든 목재펠릿 1만3000톤의 25%에 이르는 양으로 열병합 발전과 원예농가 시설하우스 난방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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