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국제 농기계·축산장비 박람회인 ‘시마(SIMA-SIMAGENA)’가 내년 2월22~26일 5일간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시마는 미국의 루이빌·이탈리아 에이마·독일 하노버와 함께 세계 4대 농기계자재박람회로, 내년에 76회째를 맞는다.
이번 프랑스 국제 전시회의 주제는 ‘혁신 제일주의’다. 프랑스국제전시협회 관계자는 “내년 전시회는 역대 최고의 전시면적, 5개 대륙 100여개국 업체들의 출품, 50여개 포럼과 이벤트 등으로 화려하게 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시마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업체들은 프랑스국제전시협회로 문의(02-564-9833)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