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이상용은 어려서 너무 작고...?

2019.11.27 07:16:1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방송인 이상용이 출연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 첫 번째 수술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용은 어려서 너무 작고 외소하다는 이유로 삼촌들이 상용을 버려야 한다는 논의 끝에 산 채로 땅에 묻히기에 이른다.


이를 본 이모가 상용을 땅에서 꺼내 살렸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상용은 용산에 차렸던 첫 사무실 어린이 보호소를 찾았다.


1980년 도상국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한 뒤 살려낸 어린이만 567명이었다.


사연을 들은 윤정수와 김용만은도상국씨와 그의 어머니의 찾아냈다.


집을 찾은 이상용은 "도상국이 어디 있냐"고 묻자 어머니가 말을 잇지 못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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