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연습생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드라마계의 거장...?

2019.11.28 14:41:0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예비 TOO 연습생들은 박재범의 '좋아', 워너원의 '에너제틱', 찰리 푸스의 'Done For Me' 세곡으로 뮤직드라마 미션에 임했다.


연습생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드라마계의 거장 장태유 감독을 만나 즉석 오디션을 펼쳐 숨겨진 연기돌의 본능을 뽐냈다.


배우 박민영이 뮤직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박민영은 연습생들에게 연기 지도를 비롯해 분위기 메이커까지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좋아‘팀 촬영에서 동건이 자꾸만 NG를 내자 “동건이 형 일부러 NG내는 거 아니냐”면서 박민영과 촬영하는 동건을 부러워했다.


박민영은 “자세가 어색하면 어깨동무를 해도 좋을 것 같다”면서 어려워하는 동건을 위해 연기 코칭까지 나섰다.


전 미션들에서 불통과를 2번 받은 림과 시준은 다행히도 이번 미션을 통과해 탈락의 위기를 넘겼고,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에 서로 부둥켜안으며 축하했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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