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백태원인과백태제거,염증’ 혀 돌기는 스트레스 피로 등 컨디션이 저하됐을때

2020.01.12 00:45:09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혀 상처로 인해 혀 통증이 발생한다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다. 혀에 통증이 지속되고 궤양에 입냄새가 심해지면 설암을 의심해봐야한다. 혀 돌기는 스트레스, 피로 등 컨디션이 저하됐을때 많이 생긴다. 혀는 피곤하면 제일 먼저 상태가 반영되어 변하기 때문에 평소 컨디션을 잘 유지해주는게 중요하다.


혀는 구강 바닥에서 입안으로 튀어나온 근육성 기관으로, 혀로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혀 건강상태를 아는 법은 혓바닥 색깔을 보는 것이다. 건강한 혓바닥 색깔은 선홍색이다. 빈혈기가 있다면 혓바닥 색깔은 창백해지고, 위장병이 있다면 갈색으로 변한다. 짙은 붉은색을 띈다면 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혓바닥 색깔이 달라졌다면 병원에 가야한다.


백태(설태)가 나타나면 입 냄새가 심해지며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혀 백태 원인은 과음, 흡연, 비염, 역류성 식도염 등 다양하다. 혀 백태 제거하는 법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혀가 건조하지 않게 하고 금연 금주를 하는 것이다. 식후에 이를 잘 닦는 것도 중요하다. 혀 염증은 스트레스, 피로누적, 영양부족 등으로 발생한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혀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비인후과로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한다. 혀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면 조직검사를 해봐야한다. 혀 돌기는 대체적으로 수면부족, 피로, 전신 질환 등으로 발생한다. 혀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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