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비 ‘단한번OK’ 완효성 효과에 토양 개량 효과까지

2022.10.13 09:32:11

최적 비율 조합한 기능성 성분 NS, 토양 입단화 효과
미량요소 추가한 완효성 복합비료로 원예작물에 적합

㈜조비의 대표적인 완효성비료 ‘단한번OK’가 기능성 성분인 NS(뉴트리세이브)와 미량요소를 더한 완효성 복합비료로 리뉴얼되어 주목받고 있다.

 

완효성 기술을 접목해 한 번의 시비로 추비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단한번OK’는 일반 비료보다 경제적이며 수확량 증대에도 효과적이라 농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리뉴얼 된 ‘단한번OK’는 ㈜조비의 기능성 성분인 NS와 미량요소를 포함해 토양 개량 효과와 생리장해 해소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토양개량 기능성 성분 NS, 밭작물의 안정적 생육에 도움

‘단한번OK’의 토양개량 기능성 성분인 NS는 부식산, EM(유용미생물), 미생물 활성물질, 칼슘, 규산, 유기물이 최적의 비율로 조합되어 있다. 100% 천연 물질로 이뤄진 부식질과 부식산의 작용으로 토양을 입단화시켜 토양 공극이 증대되고 수분 이동 및 뿌리 발달에 방해되는 경반층을 해소해 뿌리 발육과 착근이 좋아져 마늘·양파를 비롯한 밭작물의 안정적인 생육 및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미생물의 작용으로 토양에 강하게 흡착된 비료 성분과 불용성 성분(염류)을 분해 및 억제 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비료 절감 효과와 비효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염류 집적이 심한 시설재배지 또는 다년생 작물 재배지의 염류를 분해하고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양분으로 전환해 연작 장해를 해결한다. 이와 같은 토양개량 효과를 통해 보비력이 높아지며 뿌리의 생육과 활력이 증대되고 수분 조절에 도움을 준다. 잎, 줄기, 뿌리 등의 영양기관과 꽃, 종자, 과실 등의 생식기관 생장의 균형적인 관리에 도움을 주어 작물의 맛, 향, 색 등의 품질이 향상된다.

 

‘단한번OK’ 완효성비료에 미량요소 더해 생리장해 해소 효과까지

‘단한번OK’는 필수 3요소 외에도 다량요소인 고토, 미량요소인 붕소, 망간, 몰리브덴, 구리, 아연이 함유되어 각종 생리장해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완효성비료인 ‘단한번OK’는 비효가 3~4개월간 지속되어 경제적이다. 일반적으로 작물 파종 및 이식 전에 퇴비와 무기질 비료를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작물 생육 중에는 웃거름 무기질비료를 시용한다.

 

생육기간이 긴 고추, 마늘, 양파 등의 경우엔 웃거름 사용 횟수는 더 늘어난다. 퇴비의 경우 토양개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처리 시 악취와 같은 불편한 점을 야기하고 처리 후에는 잡초가 다량 발생하여 추가적인 노동력이 요구된다. 일반 무기질비료 대신 완효성비료를 사용하면 비료 효과가 지속되어 작물 생육 과정 내내 비절 현상 없이 작물의 생육 단계에 맞춰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으며 웃거름 횟수 또한 줄일 수 있어 노동력이 절감된다.

 

㈜조비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완효성비료를 생산, 공급한 이래 20여 년 간 1위를 지키고 있는 ㈜조비의 ‘단한번’ 제조 기술에 원예작물에 유효한 성분을 조합한 ‘단한번OK’를 선보이게 됐다”며 “마늘, 양파, 고추, 배추, 무 외 모든 원예작물과 사과, 포도, 복숭아 등 과수에서도 믿을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추천했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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