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와 함께하는 2023년 하반기 농사준비

2023.06.01 20:20:34

‘동하무’+‘무·배추 전용비료’ 조합이면 완벽

농사를 책임질 종자선택의 기로

아시아 종묘 신제품에 주목 

2023년도 어느새 절반에 이른 가운데 6월을 맞이해 전국 각 지역 농가에서는 올해 하반기 농사를 책임질만한 좋은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종자업체의 수많은 품종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을 시기이다. 기상 이변 등의 어려운 상황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앞으로 종자 시장의 트렌드는 ‘재배 환경에 강한 품종’으로 예측된다.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종을 비롯해, 농사에 필수적인 올해 신제품을 시기에 맞게 추천한다.

 

여름무 최강자! ‘동하무’

동하무는 아시아종묘의 대표 여름무 품종으로, 가장 큰 특징은 뿌리 비대가 빠르고, 매끈한 외형과 적당한 근장을 지녔다는 점이다. 농가들은 동하무가 H형 근형에 굵기와 길이도 알맞아 규격화된 박스 출하용으로 적합하다고 평가한다. 이에 더해 근미 맺힘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하며, 단위 면적당 수량성이 좋고, 수분함량이 적당하여 저장성도 우수하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재배환경에 민감하지 않아 폭염이나 집중호우, 태풍 등 최근 들어 부쩍 잦아진 여름철 기상이변에도 우수한 작황을 나타내 농가소득 안정에 보탬이 되고 있다.

 

동하무와 환상의 콜라보!

‘무·배추 전용비료’

‘무·배추 전용비료’는 아시아종묘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프리미엄 비료 신제품이다. 1ea 기준 15kg 용량이며 고토 1, 붕소 0,7, 고급유기물 30 등 토양에 적합한 황금비율로 제조되어 토양개량과 작물생육을 증진시켜주는 역할을 해줄 뿐 아니라 생리장해 예방 및 효과가 우수한 제품이다.

특히 신제품 비료는 무·배추 외에도 고추, 단호박, 마늘과 양파 등 작물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전용 모델이 존재하여 선택의 폭도 무척 넓은 편이다. 다양한 기후에도 적응력이 뛰어난 ‘동하무’에 땅의 힘을 살려주는 ‘무·배추 전용비료’를 함께 사용하면 그 효과가 배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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