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아열대작목 '레드향' 수확 한창

2017.01.11 11:13:19

달콤하고 부드러운 충북산 레드향 맛봐유~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아열대 작목인 레드향 을 재배하고 있는 진천군 이월면의 시설하우스에서 수확이 한창이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해 만든 품종으로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으며 식감이 좋아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제주와 남부지방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감귤 재배와 수확이 온난화되는 기후 덕에 충주시와 진천군 등 충북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져 신소득원으로 자리잡으며 농가의 희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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