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농기계 메이커 존디어 사장단 일행이 국제종합기계를 방문해 맺은 이번 기술 제휴로 양사는 해외시장에서의 이앙기 수출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모델 개발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존디어 사장단 일행은 국제 승용이앙기 RGO-6에 대한 시연회를 참관했으며, 5조 콤바인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협의를 통해 아시아지역에 대한 협력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 했다. 국제 이앙기 ‘RGO-6’는 모의 생육이 뛰어나도록 식부 성능을 강화했고 기존의 7초이던 TBS 수평 제어 시스템의 반응시간을 3초로 단축시켜 작업의 속도와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