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밀려난 건 어쩔 수 없었네요라고 말했다

2019.11.21 20:30:00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방송인 임보라가 카페를 창업했다.


15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 부터 미래에 열게 될 카페를 계속해서 꿈꾸며 사진들을 모아놓곤 했어요. 너무 오래전의 사진들이라 요즘의 멋에선 밀려난 건 어쩔 수 없었네요"라고 말했다.


임보라는 "하지만 그때 당시 사진을 모으던 설레임으로 혼자가 아닌 남자친구와 함께 카페를 열게 됐어요"라며 "취향이 너무 다른 서로지만, 모두가 만족 할 수 있게 머리를 맞대고 거의 반년 동안 많은 힘과 정성을 들이며 준비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누구보다도 고마운 건 다름 아닌 같이 준비한 랠리 포인트 식구들이에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랠리포인트 Ps. 오빠는 JBL 4344 스피커가 최고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전 스콘이 제일 좋아요 렐포 스콘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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