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멜론 품종 ‘실버스타’가 경남 함안에서 2026년 첫 출하를 시작하며 지역 특산 멜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 가야농협 APC센터에서 ‘2026년 함안지역 멜론-실버스타 출하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함안농협과 함안가야농협,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를 비롯해 함안멜론공선회 회원 농가, 아시아종묘 경남지점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출하를 축하하고 향후 생산 및 유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실버스타’의 타원형 과형, 아삭한 식감, 높은 당도, 안정적인 수확량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그동안 함안 지역에서는 타사 품종을 약 10년간 재배해왔으나, 출하 후 열과 발생과 무른 식감으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버스타’는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 우수한 저장성, 열과에 강한 특성 등을 바탕으로 대체 품종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특히 아시아종묘 경남지점의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품종 홍보 활동이 더해지며, ‘실버스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함안멜론 공선회 공식 품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실버스타’는 5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며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 채널과 온라인 시장으로 유통된다.
아시아종묘 경남지점은 “함안 지역에서 실버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멜론 품종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시장 진입을 통해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