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균핵병, 마늘로 방제한다

2013.03.19 14:36:02

부산물 이용으로 처리비용 저렴

마늘을 이용해 상추 균핵병을 잡는 방법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봄철 상추 재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균핵병을 마늘과 마늘부산물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친환경 방제법은 균핵병 발생이 심한 상추 재배지에 상품성이 없는 마늘이나 마늘대와 같은 부산물을 갈아 골고루 섞어 3.3m2당 0.5∼1kg 정도(마늘과 부산물 비율 1:1)를 뿌린 다음 토양을 경운하고 비닐로 멀칭(바닥덮기)한 뒤 3∼7일 후에 상추를 정식하면 된다.

실제 실험결과 마늘을 갈아서 토양에 뿌리면 휘발성 물질에 의해 균핵병균의 균사 생육과 균핵 형성이 억제돼 약 70% 정도의 방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이 친환경 방제법은 비상품성 마늘이나 마늘부산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처리 비용도 저렴해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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