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4곳 민간 위탁운영 성과... 전문성·교육 효과 높여

2016.11.29 13:56:35

국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유아숲교육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국민들이 유아숲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국가 유아숲체험원 민간 위탁운영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숲에서 오감을 열 수 있도록 한 숲 체험·놀이 교육공간이다. 

현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2년 유아숲교육과 안전을 고려한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됐으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전국에 111곳의 유아숲체험원이 등록·운영되고 있다.  산림청은 현재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한 유아숲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유아숲체험원 4개소를 민간 위탁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관은 천보산(의정부), 소나무누리(강릉), 장산(부산), 미륵산(통영)이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