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학’과 ‘공학’이 만나 식물공장 기술 개발

2009.03.19 10:54:16

농진청-기계연구원, 27일 공동 워크숍 개최

농업공학분야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녹색기술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한국기계연구원(KIMM)이 미래 식물공장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또 축산분뇨 에너지화, 바이오센서, 품질안전성계측연구 등의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 기관 지난 11일 이상천 원장과 농진청을 방문해 김재수 청장이 녹색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열 냉난방 온실, 과채류 접목로봇 등 농업기계 연구 성과에 대한 현장 견학을 가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연구 MOU 체결, 협력방안 워크숍, 공학분야 녹색기술 공동연구 과제 선정 등 협력관계를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농학’과 ‘공학’의 만남이라는 성과를 낳기 위해 공동연구 발전방향 워크숍을 27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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