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세종기지에서도 신선채소 먹는다.”

2009.10.01 13:03:50

농진청, ‘컨테이너형 식물공장’ 개발 지원

 
농촌진흥청은 남극 세종기지에서도 신선채소를 먹을 수 있도록 식물공장과 생산매뉴얼을 개발해 제공한다.

이번에 개발한 식물공장은 5.9×2.4m의 20피트 컨테이너를 이용해 -40℃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두께 20cm의 단열재를 부착했다. 컨테이너 내에는 3단 베드에 순환식 수경재배시스템을 도입하고 LED 등 고효율 광원을 이용했다.

이 식물공장은 올해 말 세종기지에 도착, 1월 하순에 설치해 시운전을 할 예정이다. 농진청 전문연구원이 세종기지를 방문해 식물공장 운용기술을 전수하고 생산매뉴얼을 적용한 현장실증연구를 추진하여 1년 이내에 기술을 완성할 예정이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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