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한 식물공장은 5.9×2.4m의 20피트 컨테이너를 이용해 -40℃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두께 20cm의 단열재를 부착했다. 컨테이너 내에는 3단 베드에 순환식 수경재배시스템을 도입하고 LED 등 고효율 광원을 이용했다. 이 식물공장은 올해 말 세종기지에 도착, 1월 하순에 설치해 시운전을 할 예정이다. 농진청 전문연구원이 세종기지를 방문해 식물공장 운용기술을 전수하고 생산매뉴얼을 적용한 현장실증연구를 추진하여 1년 이내에 기술을 완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