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폭우로 과일, 채소 품질 비상,

2023.07.27 15:33:32

향, 맛, 깔을 올려주는 '돈보따리'로 품질향상! 소득증대!!
분상형 제품에 더해 올해 액상형 신제품 출시!

최근 유례없는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이 물에 잠겼다. 농촌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봄철 냉해와 동해, 6월 우박 피해에 이어 7월 장마로 인한 침수와 낙과 피해까지. 올해 영농을 시작한 이래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다. 특히 비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앞으로 큰 태풍도 발생 될 것이라 예상되면서 피해 복구와 더불어 앞으로의 기상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시급한 실정이다.

 

수확기에 들어선 노지채소와 과수작물은 비상이 걸렸다. 장마철에는 당도와 경도가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 수분함량의 증가와 일조량 부족으로 맛과 향이 떨어지고 색깔이 잘 나지 않는 등 수확물이 품질 기준에 부합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 나오는 노지 수박과 자두, 복숭아에 대해 소비자들은 “확실히 맛과 향이 부족하다. 장마철에 당도가 떨어지는 것은 알고 있지만,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유난히 더 그런 것 같아 나중에 당이 좀 오르면 그때 사 먹으려고 한다”며 구매에 대한 부정적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반응에 재배농가들의 근심은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환경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기능성 자재를 활용해 맛과 향, 색깔을 높일 수 있다.

 

천지바이오에서는 당도와 경도, 착색을 높여줄 수 있는 기능성 비료 '돈보따리'를 추천한다. '돈보따리'는 과일의 맛과 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돈보따리의 기능성물질이 당도와 경도를 높여주며 착색까지 도와준다.

실제 사용 사례를 살펴보면 샤인머스캣의 경우 관행처리구 대비 최대 5.6브릭스(Brix)가 높은 평균 21.2Brix가 나왔고, 복숭아 뷰티레이디의 경우 20Brix까지 나와 높은 소득 증대효과를 보였다. 특히 당도는 물론 경도까지 올려주어 식감과 저장성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수확기에 접어든 과일, 채소 농가들의 필수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돈보따리’ 10kg 대용량 제품으로 관주로 사용시 200평당 1kg만 사용하면 되므로 20kg 1포 1회 사용 기준으로 2,000평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엽면 살포로는 물 20리터(ℓ)당 40g 희석살포 하면 되는데, 엽면 살포 기준 돈보따리 1포로 250말을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특히 ‘돈보따리’는 분상형 제형만 생산·공급되었으나, 액상형으로 개발해 달라는 지속적인 현장의 요청을 반영해 오랜 연구개발 끝에 올해 액상형 신제품이 출시됐다.

 

천지바이오의 한천우 연구개발팀장은 “그동안 돈보따리 액상형 제품에 대한 현장 요구도가 매우 높았다”며 “당도와 경도, 착색은 높이고 무름증상과 열과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돈보따리의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 편의성을 확보하는데 개발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 “돈보따리 액상형 제품이 올해 과수, 채소 농가분들의 작물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창수 cslee69@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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