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원농기계, ‘비료살포기’ 지난해 이어 일본 수출

2011.06.18 15:00:06

컨트롤 부착 108도 범위 내 비료 살포 자유로워

 
전북 김제 소재 광원농기계(대표 정경수)는 IT와 농기계를 접목한 비료살포기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에 수출했다.

광원농기계에 따르면 작년에 100대(약 2억원어치)를 일본 아리미즈사에 수출한데 이어 금년에도 1차분 20대(약 4000만원어치)를 지난 7일 선적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비료살포기는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앙기와 관리기․트랙터 등에 탑재해 비료승용살포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컨트롤을 부착해 108도 범위 내에서 자유자재로 비료 살포가 가능한데다 논고랑 배토, 중경제초제 살포 등 세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작업효율을 극대화한 기계로 농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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