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참깨수확, 노지보다 70%증가

2011.06.18 15:03:20

벼 육묘가 끝난 비닐하우스에서 틈새작목으로 참깨를 재배할 경우 생산량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육묘용 하우스 후작물로 참깨를 재배하면 노지재배보다 생산량을 70%정도 증가시킬 수 있다. 또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도복 등의 피해를 막을 수 있고 노지보다 색택 및 품질이 우수한 고품질 참깨를 생산할 수 있다.

다만 코팅처리한 참깨 종자를 파종해 입모율을 높이고 생장을 억제 할 수 있는 칼슘제를 처리하는 등 생육초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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