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은 철갑상어 콘드로이친 제품 2종의 누적 판매량이 7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연골의 주 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철갑상어 연골에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풍부하며 생체 내 연골 조직의 구성성분인 뮤코다당 단백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어 연골은 콘드로이친 황산 외에도 콜라겐, 칼슘, 인, 저분자 단백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의 철갑상어 콘드로이친 제품은 ‘콘드로이친 1200 맥스’, ‘콘드로이친 1200 콘레이티 MBP’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단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를 사용했으며 효소 처리 공법을 통해 생체이용률과 활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콘드로이친 1200 맥스는 3정당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 1,2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순도 95% 이상의 락토페린 23.2mg을 비롯해 난각막분말, 보스웰리아추출분말, 초록입홍합분말 등의 영양성분도 균형있게 설계했다.
콘드로이친 1200 콘레이티 MBP는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 단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를 1정당 480mg 함유, 유단백추출물과 락토페린을 복합한 ‘콘레이티+MBP’도 배합되어 있다. 이 제품은 콘드로이친 1200 맥스 제품과 달리 뼈 건강을 위한 ‘초임계나토균배양추출물(비타민K2)’도 첨가되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닥터린의 철갑상어 콘드로이친 제품은 영양제 제조과정에서 사용되는 생산성 향상 및 맛 안정화를 위해 넣는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닥터린 관계자는 “40대가 되면 체내 콘드로이친 함량이 20대의 절반가량으로 감소하는데, 평소 콘드로이친을 보충해주는 것이 추천된다”라며 “닥터린의 콘드로이친 제품은 소비자 필요에 맞게 콘드로이친 1200 맥스와 콘드로이친 1200 콘레이티 MBP로 구성되어 있으며, 뼈가 약해져 걱정이 되는 중장년, 노년층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