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부터 국산, 우리 씨앗의 힘으로

2025.08.22 12:19:38

이번 주 아시아종묘 추천품종, 다수확 가능한 국내육성품종, 그라미

 

국내 양파시장에도 최근 우수한 형질과 특성을 가진 국산 양파 품종들이 속속 보급되면서 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국산 양파 품종들은 국내 재배 환경에 맞게 개발돼 생산이 안정적이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뛰어난 식미와 식감을 갖추고 있다.

 

‘그라미’는 아시아종묘가 국내에서 육성하는 신품종으로, 조생계 황색 교배종으로 남부지역 기준 5월 초순경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 양파다. 구는 고구형에 가까운 원형이며, 구중 약 400g 이상으로 균일도가 우수해 상품성도 뛰어나다. 특히 내한성이 강해 남부지방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한 큰 장점을 지닌 그라미가 올해 농민들의 밭에 풍작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