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식량과학원-식량작물 현장전문가’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2026.03.05 17:18:20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4일 식량작물 현장전문가연합회 대표자 만나
현장 중심 기술 수요 발굴, 현장-연구 간 거리 좁히기 본격화
벼·밀·콩 등 12개 품목 전문가와 2026년 신기술 보급 및 현안 논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은 3월 4일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식량작물 현장전문가연합회(이하 연합회)’ 대표자들을 만나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 및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동 연수(워크숍)는 국립식량과학원 연구 성과를 영농 현장에 신속히 전파하고,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을 적극 수렴해 향후 연구과제와 지도 사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연합회는 벼, 특수미, 보리, 밀, 콩 등 12개 주요 식량작물 품목의 현장전문가협의회 대표자 24명으로 조직된 단체다. 회원들은 품목별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실증 등 연구 성과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와 연합회원 등 참석자들은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2026년 현장 실증 및 신기술 보급 사업에 대해 들었다.

 

또한, 김 원장 주재로 기상재해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재배 기술 등 품목별 농업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열었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안된 기술 수요를 검토해 중장기 연구 방향 설정에 반영하고, 부서별 환류 과정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 전문가들과의 소통 창구도 정기적으로 운영해 연구 성과의 현장 적용 속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농촌진흥청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연구의 출발점은 현장에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공동 연수를 계기로 현장과 연구 간 거리를 더욱 좁히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mwlee85@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