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부시 블루베리', 풍부한 안토시아닌으로 치매 예방 도움돼

2026.03.29 09:00:00

 

의학계에서는 “눈은 밖으로 돌출된 뇌의 일부”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시신경이 뇌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눈 건강 상태가 곧 뇌 건강과 전신 혈관의 상태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혈관이 망가진 사람 치고 눈이 좋은 사람은 없다”며 눈을 혈관 노화의 결정적인 증거로 꼽는다.

 

이에, 눈 건강 관리가 치매와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의 중요 요소라는 점을 알 수 있다. 특히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눈 건강은 뇌 기능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녹내장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치매 발생 위험이 약 30% 높게 나타났으며, 시각 장애가 있는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은 약 2배까지 치솟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눈의 퇴행이 단순한 시력 저하를 넘어 뇌 기능 저하와 직결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이때 눈부터 뇌혈관까지 전방위적인 보호막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성분이 바로 블루베리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다. 이 성분은 혈관 건강을 해치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혈전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특성을 지닌다.

 

특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일반적인 영양소들이 통과하기 어려운 뇌 혈관 장벽(BBB, Blood-Brain Barrier)을 통과해 뇌 깊숙한 곳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뇌 혈관 장벽은 유해 물질이 뇌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인체의 가장 철저한 보안 시스템이지만,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이 장벽을 통과해 뇌세포의 산화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실제 초기 기억력 감퇴를 겪는 노인을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블루베리를 섭취하게 한 결과, 연상 학습 및 단어 회상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우울증 증상과 혈당 수치가 감소하는 결과가 도출된 바 있다.

 

이처럼 안토시아닌의 영양적 가치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약 40g의 블루베리를 6개월간 매일 꾸준한 섭취해야한다. 안토시아닌의 약 96%는 블루베리의 껍질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최근에는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낸 NFC 블루베리 퓨레 방식이 대안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존의 블루베리즙이나 블루베리주스처럼 껍질을 걸러내는 착즙 방식과 달리, NFC퓨레 공법은 비가열로 영양소를 지키고, 안토시아닌이 밀집된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안토시아닌 함량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기존의 블루베리즙이나 주스 형태를 넘어, 블루베리 1포에 약 58알 분량의 영양을 담아낸 NFC퓨레 형태의 블루베리 스틱이 흡수율이 높고 섭취가 간편해, 바쁜 현대인과 노년층의 전신 건강 관리에 효율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하늘 skynews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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