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기업이 올해부터 농협중앙회 대형 농기계 매취 사업에 참여해 트랙터와 이앙기, 콤바인을 공급한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앙기,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 농기계는 올해 계통구매 방식으로 공급하지 않고 종합형 업체와 매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NH농기계로 보급한다. 트랙터의 경우 지난해 LS엠트론 모델 700대를 구매해 NH트랙터 브랜드로 농업현장에 공급했다. 올해는 약 1500대를 구매해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이앙기 및 콤바인 기종을 추가로 구매해 농업현장에 공급된다. 총 공급대수는 이앙기 및 콤바인 각각 300~400대로 동양물산기업 제품이다. 동양물산은 트랙터도 LS엠트론 모델과 다른 마력 기종을 500대 이상 공급하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