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이 과수방제시 쾌적하고 안전하게 살포하는 새로운 캐빈SS기를 선보였다.
아세아캐빈SS기 ACS-1000은 안전한 주행과 방제작업의 완벽한 모니터링을 위해 후방 및 측면카메라를 장착했으며 후면양측에 작업등을 설치했다.
특히 스위치 하나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수동선택식 2,4륜조항시스템은 고장이 적은 간단한 구조로 국내 최대 조항각, 최소 회전 반경을 자랑하며 앞, 뒤 전유압방식의 파워스티어링으로 악조건의 포장지에서도 손쉽게 조항이 가능하다.
또 파워틸트 스티어링 적용으로 운전자의 체형에 맞춰 조절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운전석의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며 운전자의 피로가 적다. 이와 함께 대용량 걸름망을 노즐측에 설치해 농약을 한번 더 걸러줌으로써 노즐 막힘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편리한 분리구조로 청소가 간편하며 수명이 길어 경제적이다.
중앙계기판이 디지털방식으로 시안성이 우수하며 조작스위치가 중앙집중식 설계라서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 살포노즐 구분을 4등분으로 분할해 살포하므로 과수 수형에 따라 사용하기 좋고 농약을 절감할 수 있다.
국내 최대의 송풍 시스템을 실현한 것도 눈에 들어온다. 또 국내 유일의 최신 K.S세라믹 SS전용 분무기가 부착되어 있어 성능과 용량, 내구성에서 앞선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SS 전용 대용량 브레이크는 좌우 독립구조로 편 브레이크가 가능하고 투 피스톤의 캘리퍼가 이중으로 장착돼 어떤 상황에서도 강력한 제동력을 발휘한다.
이와함께 수동으로 살포할 수 있도록 보조 호스릴을 장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