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케미컬, 상추 균핵병 미생물농약 등록

2012.12.01 11:21:11

농진청 기술이전, ‘단짝’ 고상제···효과 탁월

(주)영일케미컬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상추 균핵병 방제용 미생물제가 미생물 농약으로 등록돼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단짝’ 고상제인 미생물 농약은 농진청 농업미생물과에서 개발해 기술 이전한 것으로 ‘바실루스 서브틸리스 엠27 고상제(Bacillus subtilis M27 GM)’로 미생물농약에 등록됐다.

바실루스 서브틸리스 엠27은 토양 미생물로서 항균물질을 만들어 균핵병균의 균사 생장, 균핵 발아, 균핵 형성 등을 저해하고, 휘발성 물질을 분비해 병원균의 생육을 억제한다. 실제 시제품 실험에서 단 1회 처리에 71%의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다고 농진청 측은 설명했다.

균핵병은 상추를 비롯한 70여 종의 작물에 발생해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토양전염병으로,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농가에서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상엽 농진청 농업미생물과 연구관은 “그동안 친환경 재배농가에서 잔류농약 우려로 인해 화학농약을 사용할 수 없어 균핵병 방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이번 미생물농약 등록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균핵병을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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