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농기코리아는 수확기에 대비해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고객에게 셀프케어(자가정비)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셀프케어 교육은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트랙터와 콤바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가정비교육을 실시하고 소모성 부품을 키트(Kit)화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제도다.
얀마농기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이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전국 10여개소로 확대 추진한다.
김우철 얀마농기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셀프케어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저렴한 가격에 부품을 공급받아 자가정비를 할 수 있다”며 “간단한 고장 또는 소모품 교환을 서비스 기사 방문 없이 직접 농가에서 대응할 수 있는 A/S제도로서 농가들이 반응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