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자격과정 10월 모집 개시

2025.10.17 16:59:12

100% 온라인 수업으로 자격 취득 가능, 실무형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 목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5년도 사회복지사 2급 자격과정 신규 수강생을 10월 22일(수)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사회복지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직장인, 경단녀, 중·장년층, 은퇴자,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공식 국가자격증으로, 사회복지시설·공공기관·요양원·복지센터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특히 고령화 사회 진입과 사회서비스 확대 정책으로 인해 사회복지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자격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본 교육원은 교육부 인가 정규평생교육기관으로, 온라인 수업과 실습을 병행하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안정적으로 취득할 수 있다”라며 “학습자마다 맞춤형 학습설계를 제공하고, 모바일 출석 및 과제 관리 시스템으로 바쁜 직장인도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 과정에서는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된 사회복지사 2급 자격과정을 운영하며, 이론 과목에는 ‘학교사회복지사’ 과목도 포함된다. 실습은 거주지에 따라 지방 학습자는 본교에서, 수도권 학습자는 본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므로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이수할 수 있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습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취득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회복지학사 또는 복수전공 희망자에게도 연계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문 학습코디네이터의 1:1 학습 관리, 실습 기관 연계, 학자금 대출 및 장학제도 안내 등 학습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사회복지사 자격증 미취득자라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도 함께 고려할 만하다. 요양보호사 과정은 320시간의 교육시간이 필요하지만,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해두면 일부 과목이 면제되어 교육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을 함께 준비하면 복지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커리어 확장에도 유리하다. 즉, 한 번의 도전으로 여러 가지 스펙업이 가능한 셈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은 단순한 자격증이 아닌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두 번째 커리어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만큼,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사회복지사 2급 자격과정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 마감 전 조기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강하늘 skynews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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