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과학 진로 체험교육 “실험하며, 배워요”

2026.03.26 07:39:27

4월부터 12월까지 농생명 분야 인재 양성 진로체험 교육 추진
교육부 체험교육 플랫폼 ‘꿈길’ 통해 신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농업과학관(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2026년 농업과학관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24년 9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체결한 ‘진로 교육 및 진로 체험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농촌진흥청은 농생명 분야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중점을 두고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농업과학관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주제별로 이론과 실습, 농업연구 전시 해설로 구성되며, 농생명 분야 진로 탐색을 원하는 전국 중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현대농업관 전시 해설을 공통으로 듣고 체험 학습 두 가지 ▲식물에너지 통로 ‘관다발’ 심층 해부 ▲데이터로 표현하는 맛: 새콤달콤 당산비 가운데 한 가지를 택해 참여한다.

 

식물 관다발을 직접 자르고, 염색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식물에너지 통로 관다발 해부’나 과일의 당도와 산도를 예측하고 직접 측정해 보는 ‘데이터로 배우는, 새콤달콤 당산비’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과학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로 체험은 교육부 체험교육 플랫폼 ‘꿈길’을 통해 교육 날짜와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 횟수를 지난 2024년 7회에서 해마다 확대 운영하며 중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2025년에 운영한 체험 프로그램에는 총 2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과 신성휴 과장은 “미래 농업과학 기술의 발전은 다음 세대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호기심과 열정에서 시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얻은 지식이 농생명 분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mwlee85@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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