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 박종대 익산시의회 의장, 정주성 한국농업경영인 전북연합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얀마농기코리아(주)는 일본 얀마농기(주)가 100% 직접 투자해 설립된 한국법인으로 저연비 고효율의 친환경적인 농업기계(이앙기·콤바인·트랙터·관리기 등)를 생산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90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얀마농기코리아(주)는 연 4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번에 왕궁농공단지에 50억원을 투자해 9721㎡의 규모의 공장에 50여 명을 고용해 지역 인력 채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