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보리수확으로 가뭄 시름 잠시 뒤로

2017.05.31 14:11:03

황금빛 보리수확에 농부의 손길이 바쁘다

가뭄으로 시름 깊은 들녘에 황금빛 보리 수확이 한창이다. 지난 530일 충북농업기술원 보리 연구 포장에서 올보리와 영양보리 등을 수확했다. 이번 수확은 보리 이삭이 팬 이후 높은 온도와 가뭄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일주일 이상 빠른 편이다.

 



김선희 redssun@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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