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원농기계에 따르면 IT와 농기계를 접목한 비료살포기 100대(약 2억원어치)를 올해 안으로 일본 아리미즈사(유광공업주식회사)에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미 1차로 30대(약 6000만원어치)를 지난달 선적한 데 이어 5월 초 2차분 선적을 앞두고 있다. 광원농기계의 비료살포기는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앙기와 관리기·트랙터 등에 탑재해 승용비료살포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컨트롤을 부착해 108도 범위 내에서 자유자재로 비료 살포가 가능하고 논고랑 배토, 중경제초제 살포 등 세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작업효율을 극대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