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는 유아용 친환경농산물 교육교재인 ‘아람이의 비밀’을 발간해 전국 2000여 어린이집에 배포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교재는 5∼7세 어린이들이 오감(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기)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만화 캐릭터 등을 활용, 이번 책자를 만들었다. 농식품부는 또 교재 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 학습 교구와 친환경농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교사용 지침서도 배포할 계획이다. 문의는 농촌정보문화센터(02-3498-6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