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딸기, 경제적으로 더 맛있게 만드는 '슈퍼그로'

2023.12.01 16:21:40

작물의 뿌리, 꽃, 잎, 과실 등 전체적인 생육 밸런스 상승

최근 딸기 소비자가격이 500그램(g) 한 팩에 2만원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금딸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딸기 주산지의 노동력 부족과 경영비 상승 등으로 인해 재배 면적이 줄어 출하량이 감소한 탓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딸기 출하면적이 전년대비 7% 감소해 가격 상승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딸기 시장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가격이 상승했지만, 소비자의 딸기 소비는 증가하고 있고, 가격 인상분도 수용하고 있다. 즉, 시장에서 딸기 소비가 받쳐주기 때문에, 공급량을 높이면 소득도 높아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는 상반되게 딸기 농가들은 인상된 딸기 가격에 대한 소득 증가를 잘 채감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경영비 상승이다. 큰 폭으로 오른 난방비와 자재비로 인해 딸기 재배에 투자되는 금액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맛있는 고품질 딸기를 만들어 내야 하고, 고품질 딸기를 다수확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천지바이오 관계자는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건전한 재배 환경 조성 통해 병해충이 발생을 예방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관주 비료나 영양제를 잘 선택해 한번을 사용하더라도 높은 딸기 생육 증진 효과를 보아야 한다”며 “딸기 생육을 높이고 고른 영양 공급을 통해 팁번 등 생리장애를 예방하고, 암꽃 출현율을 높이게 하여 고품질의 딸기를 다수확 할 수 있게 해야 소득 증대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작물 생육관리 전문기업 '천지바이오'에서는 경영비 절감과 품질향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슈퍼그로'를 추천한다.

 

'슈퍼그로'는 광함성 활성물질, 미네랄 효소, 뿌리 생육 증진 기능성물질로 만들어진 4종 복합비료로 딸기 재배 시 관주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조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하고 엽록소 내 그라나층을 발달 시켜주며, 작물의 뿌리, 꽃, 잎, 과실 등 전체적인 생육 밸런스를 높여준다. 특히, 작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암꽃의 출현율을 높여주어 수확량 증대에 도움이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2리터(ℓ) 한 병을 600평에 관주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에서도 '슈퍼그로'가 딸기 재배 농가들의 소득 증대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수 cslee69@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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