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자회사 강소동화기계유한공사의 총 투자규모는 1150만달러(약 120억원)로 이중 동양물산은 550만달러(약 58억원)를 투자한다. 투자내역은 현금 100만달러와 기술투자료 450만달러이며, 기술투자는 트랙터 3개 모델, 콤바인 1개 모델, 승용이앙기 1개 모델 등 총 5개 모델이다. 이번 중국에 기술이전을 통한 합자회사 설립은 국내 최초로 합자회사의 생산 및 판매규모는 2015년까지 약 10억위안(약 1700억원), 2020년 20억위안(약 34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중국내 현지 국산화가 완료되기 까지 완제품과 핵심부품 수출을 통한 매출증대와 수익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수출에 대한 판권은 동양물산에서 갖게 돼 있어 향후 수출이 본격화될 시점에서는 해외 수출기지역할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