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의 생육과 수확량, 품질을 좌우하는 토양이 건강하지 않으면 어떤 좋은 품종을 심어도 제대로 자라기 어렵다. 건강한 토양은 작물의 뿌리 활력을 높이고, 균형 잡힌 양분 공급을 가능케 한다. 토양 내 유해 병원균을 억제하고, 작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팔라딘이 주목받는 이유다.
작물은 흙이 만든다, 병해충 막는 첫 단추!
작물이 자라는 땅속은 건강해 보이지만, 곰팡이균과 선충 등 병해충이 번식하며 생장을 위협한다. 특히 같은 작물을 반복 재배하면 특정 병해충이 집중 발생해 피해가 커지고, 농약 사용이 늘어나면서 토양 속 유익 미생물은 줄어들고, 양분도 불균형해진다. 질소 과잉, 칼슘·규산 부족 등으로 생리장애가 나타나고, 산성화된 토양은 병 발생을 더 쉽게 만든다. 또한 물빠짐이 나쁘고 산소가 부족하면 뿌리가 썩어 작물 활력은 급격히 떨어진다. 이 같은 악순환을 끊기 위해선 정식 전, 토양을 ‘초기부터 리셋’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라딘은 토양 속 병원균, 해충을 광범위하게 방제하는 토양 처리제로, 병해충 밀도를 낮추고 작물 활력과 생산성까지 높인다.
정식 전 4주, 팔라딘이 해답이다
팔라딘은 광범위 토양소독제로, 선충을 비롯한 곰팡이균, 해충 등 토양 속 복합 병해충을 한 번에 방제한다. 토양 전면에 살포 후 바로 밀폐시켜 유효성분이 넓게 퍼지고 깊게 침투되도록 설계됐다. 작물을 정식하기 4주 전에 처리하면 토양 내 흑색썩음균핵병과 뿌리혹선충 등 병해충 밀도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토양 소독 후 토양에 잔류하지 않으므로 약해 안전성이 우수하다. 천연물질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마늘향이 나며,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 기계로 처리해 노동력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농작업자에게도 편리한 자재다.
팔라딘, 수치로 증명된 ‘토양 소독력’
팔라딘의 효과는 수치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시험 토양 내 곰팡이는 15만 개에 달했으나, 팔라딘 처리 후 당일부터 급감했다. 이어 5일 만에 100%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곰팡이 제거 효과는 처리 28일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균에도 큰 효과를 보였다. 시험 토양 세균 수는 2500만 개를 상회했지만, 곰팡이와 동일하게 처리 직후부터 수직 감소했다. 1일 만에 기존 대비 80% 줄었으며 28일 차에 들어서선 90.4%에 달하는 세균 억제율을 기록했다. 경농 관계자는 “팔라딘을 사용하면 초기 생육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고, 약해나 이식 후 활착 지연 없이 뿌리가 빠르게 활력을 되찾는다”며 “연작 및 화학비료 남용에 의한 염류집적을 해소하고, 지력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