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실용화 농업기술도서 보급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이던 인터넷 쇼핑몰 ‘농서남북”을 스마트폰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 앱으로 농민을 포함한 전 국민이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실용화 농업관련 도서를 언제, 어디서든 구입 주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마켓, T-Store,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농진청은 농서남북에 수록된 원문정보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