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비료공업협회장에 강성국 남해화학 사장

2012.06.01 21:52:45

전무에 김문갑 씨…임시총회 올해 예산안 확정

- 사진 좌)강성국 남해화학(주)사장 사진 우)김문갑 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제주지역본부장

한국비료공업협회는 제24대 회장에 강성국(68) 남해화학(주) 사장(사진 왼쪽)을 추대하고 전무이사에는 김문갑(59) 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제주지역본부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비료공업협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어 공석인 회장과 전무이사를 선임하고 2012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강회장의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로 2014년 3월까지이며, 김전무의 임기는 6월1일부터 2년이다.

강 회장은 경북 영주농업고를 졸업하고 평은농협 조합장과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농협개혁위원회 위원, 농협통상위원장, 농협발전위원장, 남해화학 감사, (주)영일케미컬 사장을 역임했다.

김 전무는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농수산부 전라북도 농수산통계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농림수산식품부 기획관리실·농업정책국·식량생산국을 비롯해 농가소득안정추진단에서 근무했다.

뉴스관리자 의 전체기사 보기

Search

신임 비료공업협회장에 강성국 남해화학 사장

전무에 김문갑 씨…임시총회 올해 예산안 확정

최신 농기자재 소식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