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안전한 필수농자재…의약품과 같은 수준

2012.06.01 22:03:44

농진청, RDA 인테러뱅 ‘농약 바로알기’ 발간

 
농촌진흥청이 주간지 RDA 인테러뱅 주제로 ‘농약 바로알기’를 선정하고 농약은 개발부터 등록까지 의약품과 같은 수준으로 철저한 안전성 평가를 통해 관리되고 있으며, 등록 이후에도 사후관리로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농약 바로알기’에 따르면 개발단계에서는 농약 후보물질들이 선발돼 등록에 필요한 방대한 독성시험과 평가를 통해 새로운 농약이 탄생한다고 밝혔다.

‘농약 바로알기’는 앞으로 농약 관련 주체들이 당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안전성에 대한 인식의 공유부분을 늘려감으로써 안정적인 식량생산을 유지하는 목표를 위해 다각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부각시키고 있다.

농약이 안전한 필수농자재임을 인식하고 소비자, 농업인, 농약업체, 관리당국 등의 농약과 관련된 주체들이 농약 사용의 목표를 안전성으로 공통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안전하게 농약을 사용하기 위해 농약의 개발·등록·살포·사후관리까지 다양한 기술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며, 안전한 농약 관리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 돼야 할 것으로 기술서는 강조하고 있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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