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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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료협회, 요소비료 할당관세 0% 적용 요청

요소, 국제 가격↑ 농가 판매가↓...무기질비료 업계 4년간 영업적자 기록 코로나19 영향 농가 경영비 절감과 안정적 원료확보 위해 필요

한국비료협회, 요소비료 할당관세 0 적용 요청

한국비료협회(회장 하형수)는 2021년도 무기질비료 수입 원료인 요소비료에 대해 할당관세를 0% 적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월초 농림축산식품부에 요청했다. 요소비료는 단비 원료의 80%, 복비 원료의 35%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무기질비료의 생산원가를 결정하는 기본이 되는 원료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요소비료에 대한 할당관세 35만톤과 기본세율 2%를 0%로 적용할 경우 약 27억원의 관세 절감으로 농가판매가격을 20kg/포대당 약 150원 인하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 요소 국제가격은 계속 상승하였으나, 농가판매가격은 인하 내지 동결되어 무기질비료 업계가 지난 4년간 계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할당관세의 무세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할당관세 적용 절차는 농림축산식품부 자료 제출 후 부처내 자체심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 후 관련기관 의결, 심의 및 차관 국무회의로 최종 확정된다. 올 하반기 국제 요소가격 급등 올 상반기까지 안정적 추세였던 국제 요소가격이 8월부터 상승해 9월에는 전월보다 14% 상승했고 연말까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국제 요소비료 시장은 세계 양대 비료소비국인 중국과 인도의 수요 증가로 비수기인 6~9월 요소가격이 급등했다. 인도 정부의 비료 보조금 정책과 농산물 가격 급등 및 경지면적 증가로 요소비료 사용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은 폭우로 인한 비료 생산시설 붕괴와 곡물 공급부족 사태로 내수가격 상승과 비상시 비료 비축을 위해 비료수출을 통제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FTA(Free Trade Agreement ;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인 중국으로부터 요소 수입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중동 및 동남아 등 수입선 다변화를 강구하고 있다. 요소 할당관세 무세화, 수출확대 위한 생산원가 절감 효과 무기질비료 해외 수출확대를 위해서도 비료 생산원가를 낮추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요소 할당관세 0%가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무기질비료 수출확대를 위해 가장 큰 장애는 생산원가에서 원자재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원자재 전량을 수입하는 우리로서는 가격경쟁력 취약성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러나 동남아 시장에서 중국, 러시아 등 복합비료 원료 생산국과 가격경쟁력에 크게 뒤져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요소 할당관세 무세화가 크게 도움이 된다. 협회 윤영렬 전무는 “농가 경영비 경감과 비료 생산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요소비료의 할당관세 무세화 적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정책적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기질비료는 국내 쌀자급과 식량 공급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고, 농가경영비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반면에 정부의 친환경농업정책 기조하에서 정부지원 사업에서 소외되고 정책적 관심에도 멀어져 온 것도 사실이다. 무기질비료는 식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을 직접 공급하고, 퇴비 등 유기질비료는 토양물리적 여건을 향상시키는 고유의 기능이 있다. 어떤 비료든 환경에 부담을 적게 주면서 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시비관리가 중요하다.

봄철 냉해, 태풍피해 등 어려움에도 對미 배 수출 총력

추석전 LA, 뉴욕에서 대규모 판촉 추진

봄철 냉해, 태풍피해 등 어려움에도 對미 배 수출 총력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봄철 냉해, 태풍(바비, 하이선) 피해, 코로나19로 인한 검역지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산 배 최대 해외시장인 미국에 대한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배 생산량은 봄철 냉해 및 태풍피해로 인해 전년대비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검역관의 입국 지연 등으로 對미 배 수출시기가 예년에 비해 1주일 정도 늦게 이루어졌다. 농식품부는 저장성이 약하여 추석 시기에 대부분 소진해야 하는 조생종 배의 수출확대를 위해 미국내 내륙운송료 지원 및 특별판촉 등을 추진한다. 올해 對미 배 수출은 9월 11일 선박을 통해 최초 출항하였으며, 선박 이용 시 미국 서부지역(LA)은 부산에서 11일 소요되어 추석 전에 한국산 배가 도착할 수 있으나 동부(뉴욕)까지 직접 배로 운송할 경우 22일 이상 소요되므로 동부지역 교민들에게 추석전까지 공급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농식품부에서는 미국 서부지역에서 동부로 내륙운송을 할 경우 약 3일정도면 물량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서부에 도착한 물량을 동부로 내륙운송할 수 있도록 내륙운송료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전 수출물량의 원활한 소비를 위해 미국 H-mart 등에서 특별판촉전을 개최하는 한편, 한국산 배 수출 가능성이 많은 베트남 등에서도 특별판촉을 통해 중국산 배와의 차별성 부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배를 비롯해 파프리카·포도 등 금년도 신선농산물은 긴 장마(54일) 및 태풍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생산량이 감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비 상승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많지만 품목별 생산·수출 여건을 세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수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신선농산물의 수출 여건이 좋지 않지만 품목별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시장 유지·확대, 비대면 마케팅 집중지원 등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파라과이 축산시장 활성화 위한 MOU 체결

파라과이 사회경제적 가치실현과 낙농업 생산성 향상 중남미 시장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

유라이크코리아-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파라과이 축산시장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Co. Inc., 대표 김희진)는 지난 23일 서울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사회적경제전문기관인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와 "파라과이 낙농목장 대상 사회적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라이크코리아의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인 라이브케어 서비스(LiveCare Services)는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파라과이에 설립한 사회적 기업인 현지 낙농법인에서 본격적인 기술 실증(PoC, Proof of Concept)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양사는 유엔(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따라 파라과이 등 개발도상국의 축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경제적 개발과 지원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동물검역청(SENACSA)에 따르면 2019년 파라과이 전체 축우 두수는 1,380만 두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기준 전세계 104개국 중에서 23번 째로 가장 많은 축우를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축산 시장이다. 중남미는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김희진 대표가 오래전부터 공을 들여왔던 곳이다. 이와 관련 김희진 대표는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협업을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첨단기술 기반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통해 파라과이 가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산시장 규모에 비해 체계적인 가축관리 인프라 및 첨단 기술이 부족한 파라과이의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생산성 향상을 통해 파라과이 축산업 종사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현진영 대표는 "유라이크코리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이 절실히 필요한 파라과이 낙농업계에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경제 사업으로 연계하여 글로벌 임팩트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이크코리아 라이브케어는 경구투여형 바이오캡슐로 가축의 생체데이터를 실시간 측정하고, 5억건 이상 가축 생체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딥러닝(Deep Learning) 분석을 통해 개체 별 건강 상태를 제공한다. 특히 축우에게 발생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설사증과 유방염, 식체, 폐렴, 유행열 등 각종 가축 질병과 발정, 분만까지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도화된 축산ICT 시스템이다. 유라이크코리아는 이번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의 MOU를 계기로 파라과이 시장뿐 아니라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볶음김치를 곁들인 스페인 감자요리 좋아요!

aT, 유럽 3개국 현지 입맛에 맞춘 레시피로 K-FOOD 홍보

볶음김치를 곁들인 스페인 감자요리 좋아요!

간장과 참기름을 활용한 아보카도 연어 토스트, 볶음김치를 활용한 빠따따스 브라바스(감자요리), 막걸리를 활용한 아이스크림까지 한국 농식품을 현지화한 레시피가 유럽 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스페인·독일·폴란드 3개국, 7인의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낯설 수 있는 K-FOOD를 현지화한 레시피와 함께 소개하며 실질적인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33만 구독자를 보유한 푸드스타일리스트 라우라폰츠(@lauraponts)가 간장과 참기름을 활용한 아보카도 연어 토스트를 게시해 하루 만에 ‘좋아요’가 8천 건을 넘어섰다. 20만 팔로워를 보유한 롤레타바이롤레타(@loletabyloleta)는 볶음김치를 활용한 빠따따스 브라바스 레시피를 공개해 조회수가 약 3만건을 기록했으며, 막걸리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도전을 예고했다. 또한 파티셰인 실뱅 베르네(@sylvain_vernay)는 녹차, 미숫가루, 간장, 유자차, 참기름, 볶음김치로 구성된 K-FOOD 세트를 소비자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서유럽의 독일에서는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어도러블 캐로(@adorable_caro)이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소주와 떡볶이떡 활용 방법을 먹방, 쿡방 등 흥미로운 브이로그로 소개하고, 12만 팔로워를 보유한 얌얌푸드(@yamyamfoods)는 독일 맥주와 찰떡궁합으로 한국식 양념치킨 결합한 한·독 치맥(Chimaek)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유럽의 폴란드에서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마치즈예 (Maciej je)가 다양한 한국식품이 들어있는 케이푸드박스를 수령·언박싱하고, 폴란드의 식문화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레시피 제안’ 이벤트도 진행한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최근 EU지역에서 에스닉푸드 등 새롭고 이국적인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소스류 등 한국식품을 현지 식문화에 녹여낸 이색 레시피 홍보 등을 통해 K-FOOD의 현지 소비 확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0 국제종자박람회’ 온라인 개최

일시 : 10월 15일 ~ 11월 11일 장소 : www.koreaseedexpo.com 주최 :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 주관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2020 국제종자박람회’ 온라인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해외바이어, 관람객 등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쉽고 안전하게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0 국제종자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0 국제종자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종자산업 분야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 국내육성 우수품종의 수출 및 국내 보급확대를 통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4주간 ‘국제종자박람회 전용홈페이지(www.koreaseedexpo.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국제종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전시포는 종자의 생육과정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기존과 같이 민간육종연구단지에 4헥타르(ha) 면적으로 조성하고, 현장 전시포를 촬영해 파노라마 가상현실 전시포로 홈페이지에서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전시포에는 27작물 419품종이 재배되며,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출품기업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사전 신청한 경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한시적으로 개방할 방침이다. 온라인 박람회장은 ‘씨앗, 미래의 희망’ 이라는 주제로 2D·3D 그래픽을 통해 구축되며, ▲스토리 타운 ▲유관기관 타운 ▲참가기업 타운 ▲파노라마 VR(Virtual Reality ; 가상현실) 전시포 ▲미디어 타운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스토리 타운은 종자산업에 대한 지식, 정보 등을 제공하는 공간이며, 유관기관 타운은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도 농업기술원 등 종자와 연관된 기관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참가기업 타운에서는 박람회에 참가한 종자기업, 종자산업 전후방 기업을 가상공간에 전시해 홍보하고, 파노라마 VR 전시포는 실제 전시포를 로드뷰 형태로 제작해 다양한 작물별 품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 타운은 축사, 환영사, 학술행사, 설명회 등 각종 부대 및 연계 행사를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공간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우리 종자기업의 해외수출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라인 국제종자박람회가 수출길을 여는 새로운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처음 시도되는 온라인 박람회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바이어 프로그램은 전북KOTRA지원단과 협력해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B2B수출상담회와 KOTRA의 수출플랫폼인 ‘buyKOREA(온라인 전시관)’ 연계로 진행될 계획이다. 박람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됨에 따라 시·공간 및 의무 상담건수 등에 제약이 없어 해외바이어가 더욱 활발히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 공지사항’이나 종자산업진흥센터 담당자(063-219-8832)에게 문의하면 된다.

내 몸에 맞는 ‘약초 술’ 따로 있다

위 약하면 황기․당귀, 열 많으면 복분자 잘 맞아

내 몸에 맞는 ‘약초 술’ 따로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약초 술의 특징을 소개하고, 체질별로 잘 맞는 재료를 추천했다. 약초 술은 깨끗이 씻어 말린 약재를 소주 등 도수가 높은 바탕술을 이용해 맛과 향이 잘 우러나게 만든 담금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기능성을 나타내는 유효성분은 알코올에서 추출 효율이 높은데, 이 때문에 좋은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약초를 술로 담가 먹는 이들이 많다. 약초 술은 약재를 원료로 이용하므로, 한약과 같이 체질에 따라 궁합이 더 잘 맞는 재료가 있다. 위가 약하고 예민해 몸이 차고 만성 소화불량이 있는 사람에게는 황기와 당귀가 잘 맞는다. 몸에 열이 많고 신장이 약해 소변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노폐물 제거, 배뇨 작용을 돕는 복분자와 산수유가 좋다. 단, 산수유의 씨는 산수유 효능을 저해하기 때문에 술을 담글 때는 씨를 발라 이용한다. 폐와 기관지가 약하고 대장 질환과 비만이 있는 경우에는 가래와 기침을 멎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도라지, 변비 등에 좋은 맥문동이 알맞다.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 사람은 고혈압과 혈액 순환에 좋은 오가피와 생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약초 술은 몸에 좋은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었더라도 술이기에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약초의 유효성분이 알코올에 녹아 약성이 강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마셔야 한다. 몸에 맞지 않는 술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오랜 기간 복용하지 않는다. 약초 술도 술에 해당하므로 알코올 관련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장재기 약용작물과장은 “약용작물이 식·의약품 개발 등 다양한 산업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약용작물 육성과 활용 기술 개발, 정보 제공 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신선채소 키운다

농촌진흥청, 10년 만에 식물공장 보내… 신선채소 생산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신선채소 키운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010년에 이어 10년 만인 올해 10월말,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식물공장을 보내고 설치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극지연구소와 협력해 식물공장을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에 실어 보낼 준비를 마치고, 남극으로 출발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식물공장을 실어 보낼 항공이나 배편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칫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남극에 식물공장 보내기’ 프로젝트는 극지연구소의 과감한 결정 덕분에 빛을 보게 됐다. 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원들에게 신선채소를 공급하게 될 식물공장은 국제규격인 40피트 컨테이너(12×2.4m) 형태로, 지난 2010년에 보내진 식물공장보다 규모가 크다. 또한, 엽채류(잎채소류) 이외에도 기존 식물공장에서 재배가 어려웠던 고추, 토마토, 오이, 애호박 등 과채류(열매채소)까지 동시에 재배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농촌진흥청은 식물공장을 보내기에 앞서 식물공장 전문 산업체 주관으로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원들에게 신선채소 재배법을 교육했다. 엽채류와 과채류를 동시에 재배할 수 있는 식물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하루 1.5∼2kg 정도의 엽채류를 생산할 수 있다. 식물공장에서 수확한 신선채소는 여름철에는 칠레에서 공수한 채소를 먹을 수 있었지만, 겨울철에는 운송수단이 없어 거의 6개월 동안 채소를 먹지 못한 월동연구대원들에게는 제공된다.식물공장은 발광다이오드(LED)를 인공광으로 이용해 에너지 소모를 최대한 줄이고, 빛의 세기를 식물의 종류와 생육단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재배환경 조절과 생육상황 영상을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 농촌진흥청 전문가와의 상담이 원활하도록 구성했다. 한편, 식물공장과 함께 월동연구대원들이 채소가 재배되는 광경을 투명창을 통해 볼 수 있도록 컨테이너형 휴게공간도 보낼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허태웅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극이라는 특별한 곳에 우리의 기술과 경험을 담은 식물공장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상황이 좀 나아지면 전문가를 파견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한 기술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극지연구소 강성호 부소장은 “식물공장이 설치되면 엽채류 뿐만 아니라 과채류까지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대원들의 식생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농촌진흥청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성보화학, 겨울 시설하우스 전용 훈연제 출시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을 위한 솔루션 ‘더블플레이’

성보화학, 겨울 시설하우스 전용 훈연제 출시

성보화학(대표이사 윤정선, www.sbcc.kr) 은 겨울철 시설하우스에서 주요 문제 병해인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연무전용 ‘더블플레이 훈연제’를 출시했다. 겨울철 시설하우스 주요작물 오이, 딸기, 토마토 등의 경우 최근 연료비의 절감을 위해 비닐로 이중 피복을 하는 경향이 있고, 야간의 보온이 충분하지 못했을 때, 보온을 위해 시설을 밀폐함으로써 환기가 소홀할 경우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저온다습한 상태가 됨으로써 병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 특히 흰가루병의 경우 공기 전염을 통해 확산되며, 잿빛곰팡이병은 비교적 저온다습한 조건일 때 피해가 커 조건이 맞으면 일시에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관리 및 병해방제를 철저히 해야 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병해이다. 더블플레이 과립훈연제는 시설하우스의 가장 큰 문제 병해인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방제를 위해 새롭게 소개되는 2021년 신제품이다. 더블플레이는 미세한 연기 입자 형태로 식물체에 부착하여 빠르게 약효를 나타내며, 하우스 구석구석 소독함으로써 숨어있는 잿빛곰팡이를 효율적으로 방제하고, 난방에 의하여 발생하는 흰가루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성보화학 살균제 담당 김선보 PM은 겨울철 흰가루병은 잿빛곰팡이병 예방할 때 동시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선택 한번에 살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더블플레이는 시설하우스 밀폐된 공간에서 적합한 제형으로 하우스 내부를 빠짐없이 채움에 따라 안정적인 약효 발현은 물론 작물에 미세한 연기 형태로 부착하여 약흔 발생이 없다며 겨울철 시설하우스 흰가루병은 물론 잿빛곰팡이병까지 한번에 방제할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고추, 딸기, 오이, 토마토 작물에 등록돼 있다.

농업의 현재와 미래, 일자리가 한눈에!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9.24~27일 온라인 종합박람회로 개최

농업의 현재와 미래, 일자리가 한눈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일자리 및 혁신 기술 등을 언팩쇼, 토크쇼, 영상기획전, 1:1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특히, 도시농업, 농업기술박람회, 농림축산식품 일자리박람회 등 관련 농식품 행사를 통합·연계한 종합박람회로서, 농업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로봇,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한 농업 혁신기술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농업의 모습 등 농업의 미래상을 엿볼 수 있다. 개막식 행사로서, 세계적 미래학자인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를 초대하여 ‘세계의 변화와 농업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영상 대담을 9월 24일 11시에 진행된다. 현장작업에서 활용될 수 있는 무동력 착용로봇인 웨어러블 슈트, 작물재배 정보 서비스와 연계한 인공지능 드론 등 최신 농업 혁신기술(7개)을 영상으로 최초 공개하는 언팩(Unpack)쇼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채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 주요기관·기업의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농어촌공사, 마사회, aT 등 공공기관 20개, 농협계열사 20개, 하림, 선진, 프레시고 등 민간기업 100개 등 총 140개 내외 기관·기업이 참여해 화상면접·온라인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관련 기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일자리 박람회 누리집(agrijobfair.kr)에서 회원가입 후 9월 24일(목), 25일(금) 10~17시에 진행되는 면접·채용상담을 25일(금) 17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영상과 체험행사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창업 및 귀농상담, 기획판매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쌀·식량, 채소·과일, 화훼 등 주요 품목별 소개, 사회적 농장 제품을 활용한 유명 셰프(오세득)의 쿠킹쇼, 청년 창업 우수사례, 농업 혁신기술 적용사례, 미래 유망일자리 등이 100여편의 영상으로 제공된다.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아역배우 정현준, 유튜버(캐리, 엘리) 참여한다. 정책, 금융, 판로 등 전문가들의 온라인 창업 상담(9.24~25)은 9월 23일까지 일자리박람회 누리집(agrijobfai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귀농 선배들과의 1:1 상담도 사전신청(9.16~23, 귀농귀촌종합센터(returnfarm.com))을 통해 진행한다. 추석을 맞이하여 온라인 쇼핑몰(농협몰, 쿠팡, SSG)에서 축산물 브랜드의 36개 제품을 시중가격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청년 농업인 생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등 기획판매전도 함께 열린다. 이 밖에, 도시농업‧화훼‧약용작물 체험키트, 컬러링북 등을 추첨 등을 통해 사전 배포하고 동영상을 통해 따라해보는 비대면 체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농식품부 김정희 농업정책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미래 혁신 성장동력으로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새로운 일자리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통합박람회로서, 농업박람회 누리집(agri-show.kr),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접할 수 있으며, 주요기관·기업의 면접·채용상담은 일자리박람회 누리집(agrijobfair.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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