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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한우로 실천하는 저탄소 식탁

4월 22일 지구의 날 맞아 ‘푸드 마일리지’와 ‘제로 웨이스트’ 측면에서 한우 가치 주목 가성비 넘어 ‘탄성비(탄소 대비 성능)’ 따지는 시장 발맞춰 한우 산업 변화 견인 농업 부산물 사료화로 지역과 생태를 하나의 순환 구조로 연결, 인식 제고 위한 교육까지

지구의 날, 한우로 실천하는 저탄소 식탁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식탁에서의 ‘저탄소 선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품의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고려하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면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지구의 날’ 실천하는 식단 한우로 푸드 마일리지 줄이고 탄성비 극대화 한우는 국내에서 생산·도축·유통되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장거리 운송을 거치는 수입육에 비해 유통 거리가 짧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식품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 관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항공 및 해상 운송이 포함되는 수입 축산물과 달리, 한우는 국내 유통망을 중심으로 이동해 운송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식재료 선택 시 유통 단계까지 고려하는 소비 인식이 확산되면서, 유통 경로가 짧은 한우를 선택하는 것이 일상 속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실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원순환으로 완성하는 한우 산업의 지속가능성 한우 산업은 농업 부산물을 사료로 활용하고, 가축 분뇨를 농경지에 환원하는 자원 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볏짚 등 부산물을 사료로 재활용함으로써 농업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사육 과정에서 발생한 분뇨는 유기질 비료로 가공·환원되어 화학비료 사용 저감과 토양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경축 순환’ 시스템은 농업과 축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대표적 자원 연계 모델로,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사양 관리 기술과 스마트팜 기반 정밀 사육 시스템 도입이 확대되면서, 생산 효율성과 환경 관리 수준을 동시에 높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참여를 통해 농가 단위의 환경 관리 기준도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한우 산업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방향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우의 환경적 가치 인식 확대 한우자조금은 한우의 환경적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학생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우와 환경의 관계를 비롯해 산업 간 연계 구조 소개와 한우 농장 방문 체험으로 구성돼 소비자가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한우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식품 선택 시 환경 요소를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이학교 교수는 “한우 산업은 지역 기반의 유통 구조와 경축 순환 시스템을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소비자 또한 식품 선택 과정에서 생산과 유통 전반을 함께 고려하는 흐름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한우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위기 대응 식량주권 TF 가동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취약한 식량구조 개선 위해 본격 논의 시작

기후위기 대응 식량주권 TF 가동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4월 20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식량주권 TF(이하 식량주권 TF)”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후위기, 에너지위기와 국제 정세변화에 대응한 식량주권 확보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식량주권 TF는 지난 3월 출범한 제7기 농업분과위원회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식량주권 강화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소분과이며,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배옥병 이사장을 단장으로 생산현장과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단순한 자급률 수치 제고를 넘어, 농민이 안심하고 식량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농정의 지속성과 공공영역의 소비 기반 확보가 시급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특히, 우리나라는 곡물자급률이 낮고, 수입의존도가 높아 외부 충격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고 지적하며, 식량시스템의 회복력강화, 국산곡물(밀·콩·가루쌀 등)의 생산 및 소비 기반확충, 식량주권 실현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호 위원장은 “식량주권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현장의 요구가 담긴 식량정책 의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량주권 TF는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며, 발굴된 의제는 농업분과위원회와 본회의 논의를 거쳐 정부 정책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 1억 450만 톤 영동군 일라이트 잭팟!!

천지바이오, 영동군 일라이트 비료로 K-농자재의 선봉에 서다

세계 최대 1억 450만 톤 영동군 일라이트 잭팟!!

최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신비의 광물로 불리는 천연광물 일라이트가 세계 최대 규모인 1억 450만 톤이나 매장되어 있다는 공식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와 함께 영동군의 고순도 일라이트를 선제적으로 활용해 토양의 근본적인 환경을 개선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는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의 고기능성 일라이트 비료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영동군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의 공동 정밀조사 발표에 따르면, 영동군 내 일라이트 총매장량은 약 1억 450만 톤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일반적인 해외 대형 점토 광산 기준(약 500만 톤)의 20배를 웃도는 압도적인 규모로 산업적인 활용 가치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지바이오가 기능성 비료 원료로 사용하는 영동군의 일라이트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250℃의 물에서 두 차례 열수 반응을 거쳐 형성된 최고 순도의 일라이트이다. 다공성 구조와 높은 양이온 치환능력(CEC)을 지니고 있어 토양 개량효과, 유해물질 흡착, 유해가스 탈취효과까지 입증되어 농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료로서 일라이트는 토양개량 및 작물의 생육 증진과 면역력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일라이트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등에 대해 강력한 항균효과를 발휘하는데, 토양 내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또한, '몰리큘스(Molecules)'를 비롯한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일라이트를 처리한 작물의 항산화 물질 및 생리활성물질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라이트가 처리된 브로콜리 새싹의 경우 항암 물질인 설포라판 함량이 최대 47% 증가했으며, 항산화 활성 수치도 82.09%에 달했다. 전반적인 수확량 역시 대조군 대비 15% 이상 증가하고 비타민C 함량이 18.21mg/100g까지 높아지는 등 질적, 양적인 성장이 증명됐다. 차별화된 일라이트 비료 개발·공급 비료 전문 기업 천지바이오는 일라이트의 탁월한 효능을 농가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일라이트 비료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표 제품인 ‘일라이트CMS Sik’는 일라이트에 칼슘 15.0%, 마그네슘 10.0%, 황 8.0%, 규산 3.0%에 각종 필수 미량요소(붕소, 아연, 철, 구리, 망간)와 벤토나이트가 배합되어 있다. 작물의 세포벽을 강화하고, 생리장해를 예방하며, 과일의 경우 당도과 착색을 높여준다. 또한, 일라이트 밭장만 17-6-6, 일라이트 하이팜 12-8-5를 비롯하여 국제유기농업인증 OMRI 및 국내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된 천지일라이트(공시-3-3-583) 또한 천지바이오의 대표적인 고기능성 일라이트 비료이다. 천지바이오 일라이트 비료의 효과 및 가치는 국내외 농업 현장에서 결과로 증명되고 있다. 대구 팔공산미나리연구회 김범수 회장은 미나리 재배에 일라이트CMS를 사용한 결과, 대조구 대비 파종을 하루 늦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생육이 약 10일가량 빠르게 진행되어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 특히 미나리 속이 꽉 차고 식감이 아삭해져 더 높은 소득을 얻었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 염류 집적 토양 복원 해외에서의 객관적 실증성과는 더욱더 고무적이다. 염류 집적이 심하고 척박한 카자흐스탄 현지 토양에서 국립 과채류 연구소, 농어촌공사와 함께 성공적인 테스트베드 사업을 완수했다. 그 결과 일라이트 처리구는 대조구 대비 토마토 수확량이 무려 79.8%(34.2 t/ha → 61.5 t/ha)가 증가한 놀라운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토양 내 유기물이 40.6%, 가용성 질소는 77.8% 증가했으며, 토마토의 당도와 비타민C 함량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하여, 글로벌 농업 환경에서도 일라이트 비료의 효과를 확실히 검증했다. 천지바이오에서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한천우 본부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1억 450만 톤 규모의 압도적인 영동군 일라이트 자원을 바탕으로, 국내 농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차별화된 비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천지일라이트, 일라이트CMS Sik 등 당사의 고기능성 일라이트 비료는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척박해진 토양을 복원하는 핵심 열쇠"라고 밝혔다. 이어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작물의 생육을 도와 고품질 다수확을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지일라이트를 필두로 글로벌 일라이트 비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천지바이오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이라크, 튀르키예 등 다양한 국가와 수출 계약을 맺고 수출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통주 관광·체험 공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 신규 선정

신규 5개소: 다농바이오(충주),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순창),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정읍), 맑은술도가(양평), 착한농부(예천) 선정

전통주 관광·체험 공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 신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026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를 신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전통주 체험·관광과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고자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69개소가 운영 중이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예스러운 양조장부터 현대식의 세련된 양조장까지 저마다의 역사성과 지역 연계성을 살린 특색 있는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일반 소비자의 전통주에 대한 접점을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총 5곳으로, 충북 충주시 소재 ‘다농바이오’, 전북 순창군 소재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와 정읍시 소재 ‘한영석의 발효 연구소’,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맑은술도가’, 경북 예천군 소재 ‘착한농부’이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지자체가 추천한 20개 양조장을 대상으로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및 주변 관광 요소, 업체의 술 품질인증 보유 여부, 각종 전통주 품평회 수상 이력 등 양조장의 기능성과 체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신규 선정된 양조장은 선정 당해연도에 주류 및 관광 분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체험장 및 판매장 등 환경개선,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홈페이지 등 홍보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연계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기존에는 신규 선정 후 2년간 컨설팅을 집중 지원하고 이후에는 연 2개소 내외를 선발해 팜파티 형태의 행사 주최 비용 등을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유효기간 3년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유효기간을 유지하는 기선정 양조장을 대상으로 지자체 심사를 거쳐 환경개선이나 신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에 필요한 실행비(국비 40%, 지자체 40%, 자부담 20%)를 지원하여 장기적·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한편, 올해 최초로 시행된 재선정 심사에서는 유효기간 만료 대상 24개소 중 21개소가 재선정되어 찾아가는 양조장으로서의 운영을 이어 나가게 됐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통해 전국 각지의 양조장이 우리술 문화를 알리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농식품부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지역의 전통주와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체험 공간인 ‘찾아가는 양조장’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술의 품격을 직접 느껴보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찾아가는 양조장’이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홍보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젠타코리아,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5기 모집

4월 30일까지 만 45세 미만 청년농업인 대상,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참가자 전원 작물 재배 맞춤형 기술과 정보 제공 참가자 90% 이상 병해충 감소 및 품질 향상 체감

신젠타코리아,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5기 모집

글로벌 농업혁신 선도기업 신젠타코리아(대표이사 조승영)는 영농 초기 청년농업인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참가자의 90% 이상이 병해충 감소와 품질 향상을 체감하고 재배 기술 습득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청년농업인의 대표적인 성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신젠타코리아는 참가자들에게 작물 재배에 관한 맞춤형 기술과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인시피오', '미래빛', '그로모어' 등 신젠타의 작물보호 솔루션을 지원하며, 기술 전문가의 1:1 컨설팅과 참가자 간 정보 교류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도 운영된다. 이번 5기 모집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 및 후계농업인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 조승영 대표이사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의 장"이라며,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신젠타의 혁신 기술과 현장 노하우를 직접 전수함으로써 청년농업인의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베 농업협력 논의부터 유통현장까지…

K-푸드 전략품목 수출 확대 박차

한-베 농업협력 논의부터 유통현장까지…

송미령 장관, 베트남 신임 농업환경부 장관 면담으로 협력 기반 공고화 및 참외, 스트리트 푸드 등 전략품목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4월 21일(화) 베트남 방문 첫 번째 일정으로 베트남 신임 농업환경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양국이 농업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의지를 확인하고, 베트남 소비자에게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행사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농업외교 활동에 나섰다.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과 양국 간 농업협력 방안 논의 송 장관은 4월 21일 베트남 농업환경부 찐 비엣 훙(Trinh Viet Hung)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농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선, 송 장관은 베트남 현지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국산 참외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가능 기간을 현행 5월에서 6월로 연장해 줄 것을 베트남 측에 요청하였다. 참외는 검역 협상 타결 이후 작년에 첫 수출이 시작되어 베트남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은 기후 여건이 상이하여 상호 호혜적인 농식품 교역이 가능한 만큼 우리나라의 온주밀감, 키위와 베트남산 열대과일 등을 대상으로 교역 확대를 논의해 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국 장관은 2011년부터 추진한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지원 등 베트남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점에 공감하고, 앞으로 농업 ODA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송 장관은 향후 제2차 한-베트남 농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하여 첨단농업, 농산물 가공 등 양국 간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자고 제안하였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ASF 백신 개발 연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협력을 요청하고, 동물질병 공동대응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세안 권역 전략품목 수출 확대를 위한 K-푸드 유통현장 점검 송 장관은 이날 오후, 하노이 소재 롯데마트(서호점)를 방문하여 신선 농산물과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K-스트리트 푸드의 소비 동향을 점검하였다. 특히, 참외는 검역 타결 이후 작년부터 수출길이 열린 품목으로 안정적인 유통망이 필요하며, 인기 품목인 면류, 음료류, 과자류의 경우, 현지 생산 제품과의 차별화된 상품개발이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소비자, 유통매장 관계자, K-푸드 서포터즈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신임 농업환경부 장관을 만나 취임을 축하드리고 양국의 농업 협력 강화를 위한 관심 사항을 논의하는 등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이 농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동반자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하였다”면서 “베트남은 K-푸드 수출 상위 국가이자 주요 신선 농산물의 수출국인 만큼, 전략 품목을 포함한 K-푸드 수출이 더욱 확대되도록 수출 검역 협상, 신품종 발굴 육성, 공동물류센터·콜드체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의 수출 전 주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동, AI트랙터 보급 확산 위한 고객 프로모션 실시

AI트랙터 고객 전용 프로모션 진행, '농업 필드로봇' 생태계 조성 속도 구매 고객에게 작업기 및 정밀농업·운반로봇·보증연장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더 많은 농가가 안정적인 무인 농작업 환경 경험할 것으로 기대

대동, AI트랙터 보급 확산 위한 고객 프로모션 실시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비전 AI 기반 자율작업 기술을 적용한 AI트랙터의 시장 안착과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AI트랙터 고객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AI트랙터를 중심으로 한 '농업 필드로봇' 생태계를 조기 확산하고, 실제 농가 현장에서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구매 고객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대동의 AI·로보틱스 기반 농업 솔루션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모션은 AI트랙터 구매 고객에게 기본 혜택과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혜택으로 로터리 등 작업기를 증정하며, 특별 혜택은 ▲정밀농업 서비스, ▲운반로봇, ▲보증연장 부품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구성이다. 정밀농업 서비스는 토양 분석을 기반으로 비료 등 투입재 절감, 필지 내 고른 생육을 위한 변량 시비, 이를 통한 수확량 극대화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대동이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웃거름 맵 작성, 위성 기반 생육 모니터링, 자율작업을 위한 공간정보, 드론 방제용 경제선 정보 등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운반로봇은 농작업 중 반복적이고 노동 강도가 높은 운반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한 로봇으로, 와이어와 리모콘 조작 방식을 통해 여성 및 고령 농업인도 손쉽게 운행이 가능하다. 무소음·무진동·무매연의 전동화 시스템으로 작업 피로감을 낮추면서 실내 작업까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여기에 4륜구동으로 다양한 험로를 쉽게 오르내리며, 최대 300kg 적재함과 리프트, 덤프 기능 등도 갖췄다. 보증연장 부품 패키지는 AI트랙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유지관리 효율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둔 선택지다. 베이직 워런티 3년 연장을 통해 장기간 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부품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캐빈 전체 틴팅 필름과 유류저장탱크(유량계 옵션)를 함께 제공해 작업 환경의 쾌적성과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대동이 이달 국내 출시한 AI트랙터는 온디바이스 비전 AI를 기반으로 경로 생성, 장애물 인식 및 대응, 작업 제어를 스스로 수행하는 자율작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농가가 안정적인 무인 농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기반 지속 학습 구조를 통해 사용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작업 정확도와 품질이 향상되는 만큼, 초기 고객 확보와 사용 경험 확대가 향후 제품 경쟁력 강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동 최형우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더 많은 고객이 AI트랙터를 통한 자율작업 기반 농업을 부담 없이 시작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술과 서비스를 결합해 AI농업의 확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기간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제공되는 혜택은 대리점별 재고 및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상이할 수 있다.

새만금 대학시험포 사업자 선정… ‘미래 농업 혁신’ 요람으로

군산대·원광대·전남대 선발 확정, 5월 중 사업 착수

새만금 대학시험포 사업자 선정… ‘미래 농업 혁신’ 요람으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 내 34.3헥타르(ha) 규모의 대학시험포를 운영할 대학으로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남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대학에 무상 임대해 농업 분야 연구와 교육·훈련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전북대학교(35.9헥타르(ha))와 한국농수산대(10.6헥타르(ha))가 부지를 임차해 첨단 농업 교육과 간척지 토질 향상, 배수 불량 점검(모니터링) 등 연구를 추진 중이다. 성과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와 공사는 신규 부지 34.3헥타르(ha)를 추가 확보하고 이달 초부터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정보 가림 평가(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각 대학의 사업 역량과 운영 적정성 등을 객관적으로 심사한 결과,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들은 농생명용지에서 미래 농업 혁신을 위한 연구와 교육·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대(9.5헥타르(ha))는 간척지 기반의 기능성 작물 연구와 현장형 농생명 교육·훈련을 운영한다. 원광대(20.1헥타르(ha))는 토양개량과 한약재 간척지 적응성 평가 등 약용작물의 재배 분석 및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대(4.7헥타르(ha))는 인공지능 활용 생육 점검(모니터링)과 미생물 활용 온실가스 저감 연구 등 시험 연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사는 이달 중 선정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대학시험포 운영을 본격화한다. 공사는 농생명용지가 첨단 농생명 연구와 실증, 인재 양성이 함께 이뤄지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오재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은 “역량 있는 대학들의 참여로 새만금이 미래 농업 기술을 선도할 연구·교육 기반을 얻게 됐다”라며, “새만금 간척지가 우리 농업의 혁신 성장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TYM, 귀농 임직원 대상 트랙터 무상 지원

4/8 옥천 공장서 기증식 개최, 퇴직 후 귀농하는 임직원 3인에 K48 트랙터 전달 TYM, 5년 이상 근속자 대상 복지 프로그램 확대… 안정적인 초기 농업 경영 지원

TYM, 귀농 임직원 대상 트랙터 무상 지원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은 지난 8일 충북 옥천 공장에서 퇴직 후 귀농을 선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랙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퇴직 후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5년 이상 근속한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퇴사자 중 퇴직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여 심사를 통과한 인원이다. 올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주재, 이승호, 이상우 씨 등 3명에게는 TYM의 중소형 트랙터 ‘K48’이 전달됐다. 해당 모델은 다양한 영농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종으로, 옥천 공장 생산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해 동료들에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기증식에는 김동균 TYM 생산2본부장과 생산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퇴직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TYM은 지난 2020년부터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해 온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 사업’을 내부 임직원까지 확대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김소원 TYM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헌신해온 동료들이 제2의 인생을 농업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복지 정책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에 전하는 따뜻한 나눔”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4월부터 본격 추진

전국 62개 단체 참여, 4월~10월까지 약 1,100개 마을, 6만 2천여 명 주민 대상 봉사활동 추진

“농촌에 전하는 따뜻한 나눔”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4월부터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일반 및 대학생 단체 62개를 선정하여 4월부터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사업은 일반 단체와 대학생들이 가진 기술과 지식 등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농촌 지역의 취약한 건강·문화·복지 서비스를 보완하고,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11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1,220개 봉사단체, 약 19만 명의 봉사자가 1만 2천여 개 농촌 마을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4월 30일 충북 증평군에서 봉사단체 ‘굿뉴스월드’가 기초 건강검진과 청춘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5월 초에는 ‘충남기능선수회’가 당진 합덕읍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10월까지 약 1,100개 마을, 6만 2천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이·미용 서비스, 마을환경 개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봉사단체가 활동지역을 선택하는 기존 방식을 개선하여 지방정부를 통한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주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역과 서비스를 단체가 우선적으로 사업계획에 반영토록 하여 주민 수요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과 가치 확산을 위해 농업유산이 소재한 지역에서는 대학생 동아리의 재능기부 활동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농업유산을 보전·활용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청년들의 창의성이 더해져 농업유산의 가치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서천(한산모시 전통농업), 전북 부안(유유동 양잠농업), 전남 구례(산수유 농업), 경북 의성(전통 수리 농업)·울진(금강송 산지농업) 등 5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을 대상으로 탐방로 경관개선,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농촌자원과 연계된 봉사활동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다양한 재능을 지닌 일반인과 대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봉사단체가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넘어 농촌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함으로써, 향후 도시와 농촌 간 지속적인 교류 기반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