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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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의 미래농업 세상, 'AI to the Field' 비전 광고 공개

올해 AI·로보틱스 기업 대전환 원년, 미래농업 속도 맞춰 선도 기업 이미지 강화 미래 사업 슬로건 'AI to the Field'에 담긴 AI·로봇 기반 미래농업 세상 보여주는 데 초점 대동이 만들고 있는 농업로봇·자율작업 트랙터·농업 에이전트 서비스 등 영상에 담아

대동의 미래농업 세상, 'AI to the Field' 비전 광고 공개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농업 현장으로 확장되는 AI(AI to the Field)'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농업 비전을 담은 기업 광고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광고는 기후 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워지는 농업 환경 속에서 AI와 로봇 등의 미래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드는 대동의 비전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단순 기술 나열이 아니라 AI와 로보틱스, 데이터 기반 농업 솔루션이 실제 현장과 연결되는 통합적 미래상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는 스마트팜에서 사람이 감독하고 로봇이 수확 작업을 하는 모습, 노지에서 무인 자율작업 트랙터가 운행되는 장면, 드론을 통한 작물 생육 데이터 수집 장면이 차례로 담겼다. 수집된 데이터는 분석·예측을 거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시스템과 연결된다. 이러한 장면들은 대동이 농기계 제조를 넘어, 미래의 농업 현장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농업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나타낸 것이다. 특히 AI가 단순 인공지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농업 현장으로 나아가 농민을 지원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하며 농업의 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실질적 도구임을 강조한다. 미래농업 현실화 가속 통해 선도 기업 입지 강화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비전 선포 후 자율주행 트랙터, 농업 로봇, 스마트팜, 커넥티드 플랫폼 등 핵심 기술을 단계적으로 고도화 해왔다. 지난해 초 정밀농업 솔루션과 자율주행 운반로봇을 상용화했으며, 로봇과 콤바인이 정부 신기술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 4월에는 비전 AI를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AI트랙터를 국내 출시한다. 대동은 2026년을 AI·로보틱스 기업으로의 대전환 원년으로 삼아, 농업 AI·로봇 제품의 국내 보급을 본격 확대하고 '미래농업의 현실화'를 가속화함으로써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영 대동 IMC본부장은 "AI와 로보틱스,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물리적·환경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어가겠다는 대동의 미래농업 방향을 이번 영상을 통해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은 이번 광고 공개를 기념해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광고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대동 공식 인스타그램과 대동TV 유튜브 채널 구독, ▲대동TV 내 기업 광고 및 'AI트랙터' 제품 광고 영상을 시청하고 각 영상에 댓글 남기기, ▲댓글 작성 화면 캡처 후 이벤트 폼 제출 순으로 참여하면 된다. 대동은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 봄 가뭄 대비 선제적 용수 확보 ‘총력’

사전 용수 확보 대상 62개소에서 115개소로 확대… 영농기 급수 대응 강화 관계기관 협조체계 유지하며 대통령 지시사항 이행에 만전

농어촌공사, 봄 가뭄 대비 선제적 용수 확보 ‘총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올봄 농업인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가뭄 대응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5개월간(2025.11.1.~2026.3.31.) 전국 누적 강수량은 130.9밀리미터(mm)로, 평년 194.5밀리미터(mm)의 67.3% 수준에 머물렀다.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진 비가 해갈에 일부 도움이 됐지만,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물 부족 가능성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저수지 3,428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6일 기준 85.8%(평년 대비 107%)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인 저수 상황은 양호하지만, 지역별 강수 편차가 크고 기상 여건 변화에 따라 가뭄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공사는 선제적 가뭄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사전 용수확보 대책 수립 대상 지구’를 당초 62개소(8,642천 톤)에서 115개소(16,634천 톤)로 확대했다. 농업용수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모내기철 이전에 용수를 충분히 확보해, 농업인이 원활하게 영농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봄 가뭄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라는 대통령 지시 사항에 따라 현장 맞춤형 급수 대책에 집중하고 있다. 하천의 물을 저수지와 용수로로 끌어올려 비축·공급하는 방식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방안을 적용해 영농기 급수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가뭄 상황과 지역별 용수확보 대책 이행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인 기상 상황이 잦아지는 만큼,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 용수 확보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농촌관광 여행자가 바라본 농촌관광의 미래

농식품부-농진청, 2026년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동 개최 「웰촌」 포털 누리집에서 5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아이디어 접수

농촌관광 여행자가 바라본 농촌관광의 미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농촌관광 여행자가 바라본 농촌관광의 미래’란 주제로「2026년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층의 참여를 제고하고자 기존 대학(원)생 부문의 참여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하였다. 농촌관광에 관심 있는 청년과 일반인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참여할 수 있으며, ▲ 수요자 관점의 문제 해결 아이디어, ▲ 여행자 경험 혁신 아이디어, ▲ 지역특화자원 연계형 농촌관광 모델, ▲ 운영 혁신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 접수 방법 및 추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4월 7일부터 웰촌 포털(www.welchon.co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5월 26일부터 5월 31일 18시까지 해당 누리집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농촌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7월 초에 선정할 계획이며, ▲ 아이디어의 참신성, ▲ 내용의 완결성, ▲ 정책 및 현장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를 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과 함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향후 농촌관광 정책·사업 추진 시 검토·참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관광은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책”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농식품 유망 기업, 투자 확대로 성장 날개 달다

농식품부,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유망기업과 투자 운용사 간 투자 교류회 개최

농식품 유망 기업, 투자 확대로 성장 날개 달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7일(화)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코엑스에서 농식품 산업을 이끌 유망기업들이 민간 자본을 유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투자 교류회를 개최했다. 농식품부가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기업 40개사와 전문 투자 운용사 11개사가 참여했다. 소수의 기업에게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일반적인 투자유치 설명회(IR)와 달리 이번 투자 교류회는 더 많은 기업과 투자 운용사가 참여하여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유망 기업들 중 지자체와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은 기업들이 참석하여 사업 모델을 설명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창업 기업(사업 개시 7년 미만)부터 중견기업까지 참여하여 기술 검증부터 제품 양산 등 사업화 전 과정에 필요한 투자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기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실제 투자 집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사와 기업 간 지속적인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 新성장 산업인 푸드테크와 그린 바이오 기업에게 투자는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성장을 견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식물성 원료와 발효기술을 접목한 비건 치즈 제조 기술을 개발한 푸드테크 기업 A사는 2020년과 2022년에 농식품모태펀드를 통해 55억 원을 투자받은 후 2022년에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그린바이오 기업 B사도 천연원료 기반의 한방 제약을 진단부터 조제까지 자동화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2023년과 2025년에 농식품모태펀드를 통해 40억 원을 투자받고 CES2025 혁신상을 수상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창업 기업이 전문 투자 운용사와 직접 만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오늘 한 곳에서 여러 투자 운용사에게 우리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 조만간 실질적인 투자 논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농식품부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 산업이 민간 주도의 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차 농업인 기준 재정립 공론 TF 회의 개최

선행 연구 및 해외 사례를 통한 정책 대상 농업인 설정 논의 보완 및 종합 정리 거쳐 지역별 간담회 추진 예정

제2차 농업인 기준 재정립 공론 TF 회의 개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는 4월 7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기준 재정립 공론화를 위한 제2차 TF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17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두 번째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위원회를 비롯해 중앙부처 및 각 기관에서 진행해 온 선행 연구와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쟁점과 시사점을 도출하고 향후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강정현 집행위원장은 “농업인 기준은 실제로 농업에 적극적으로 종사하는 경영체 또는 개인을 중심으로 포괄적인 설정을 하되 정책 대상 농업인은 별도로 구별할 필요가 있다”며 “농업 생태계가 생산·유통 등 전 과정으로 확장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농업의 범주를 좀 더 폭넓게 재설정하고 농업인을 식별하는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1차 회의에서 제시된 ‘기본농업인과 직업농업인, 미래농업인’의 3층 구조로 구분되는 농업인 자격에 대해 추가 보완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에 관한 제도 및 실태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김호 위원장은 “농업인 기준 재정립은 농정 대전환을 위한 정책 변화 방향의 기본 전제가 되는 조건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섣불리 정의하기 어려운 문제”라며, “농업인 기준식별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 후 현장 의견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공론화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특위는 앞으로 농업인 기준 재정립 공론 TF를 통해 정책 대상 농업인 기준 설정과 식별 방안 및 정부정책사업 대상 농업인 매칭 등 보완 및 종합 정리를 거쳐 지역별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농진원, 스마트팜 현장 실습형 교육생 200명 모집

신청기간, 4월 1일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이론부터 현장 실습까지 6개월 과정으로 실전 기술 집중 교육 교육생에 실습비 지급, 수료 후 취업·창업 연계 지원

농진원, 스마트팜 현장 실습형 교육생 200명 모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4월 1일부터 「스마트팜 현장 실습형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진원이 운영한다. 기존 공공 교육시설이 아닌 실제 농사를 짓는 선도 농가에서 교육을 진행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6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한 달은 스마트농업 기초 이론을 배우고, 관련 기업을 둘러보는 과정이다. 이어 5개월 동안 선도 농가에서 실제 재배 과정을 배우는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장은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등 전국 권역에 30여 곳을 둔다. 각 교육장은 스마트농업 시설을 갖춘 농가로, 해당 농가의 농업인이 직접 교육한다. 교육생은 토마토, 딸기, 오이, 잎채소 등 시설원예 작물을 중심으로 작물 재배 방법과 생육 환경 관리, 데이터 기반 재배 기술 등 스마트농업의 핵심 기술을 종합적으로 익힌다. 모집 인원은 200명이며, 스마트농업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장 실습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교육생에게는 매월 20만 원의 실습비를 지원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창업 상담과 현장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해외 농업 현장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다. 농진원 누리집(koat.or.kr) 공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석형 원장은 “농진원은 기술을 만드는 기관이 아니라, 기술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도록 연결하는 실행기관”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이 현장에서 바로 쓰이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 수상 태양광 3GW로 확대…수익은 농어민에

수상태양광 발전수익은 농업용수 공급 서비스 재원으로 활용 대규모 사업엔 3:3:3 ‘이익균형 모델’ 도입… 소규모 저수지는 ‘햇빛소득마을’ 연계

농어촌공사, 수상 태양광 3GW로 확대…수익은 농어민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수상 태양광 발전 규모를 3기가와트(GW)로 확대하고, 공사 수익은 농어민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 서비스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아울러 농어민-공사-발전사업자 간 발전 수익 분배 구조를 균등하게 개선한 ‘이익균형 모델’을 도입하고,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지원해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강화한다. 수상태양광 확대로 농업용수 서비스 재원 확보 ‘돌파구 마련’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해졌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이 활발해지는 한편, 잦은 기상이변에 대비해 안전한 농업용수 이용 환경 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문제는 만성적인 재원 부족이다. 농업 현장에 필요한 적정 유지관리 예산은 연간 6,630억 원 규모지만, 실제 가용 예산은 4,358억 원(국고 1,566억 원, 공사 자체 2,792억 원) 수준이다.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공사가 매년 2천억 원가량의 부족한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공사는 농업기반시설을 활용한 수상태양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공사가 보유 중인 소규모 저수지에 직접 태양광을 설치하거나, 대규모 담수호와 저수지를 민간과 공동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2030년까지 수상태양광 규모를 3기가와트(GW)로 늘려, 농업용수 공급 서비스에 필요한 2천억 원을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양적 확대와 더불어 태양광 사업의 수익 분배 구조도 혁신한다. 공사는 대규모 민간 투자 사업의 수익 분배 구조를 개선하고, 소규모 저수지는 ‘햇빛소득마을’과 연계해 주민에게 돌아가는 이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민간투자 발전수익, ‘이익균형모델’도입해 3:3:3으로 나눈다 민간투자 방식에는 ‘이익 균형 모델’을 도입했다. 기존 태양광 사업은 수익이 발전사 70%, 공사 20%, 지역 주민 10%로 배분되어 지역 주민에게 돌아가는 이익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발전 수익을 지역 주민, 공사, 발전사가 각각 3:3:3의 비율로 고르게 나누도록 했다. 주민 채권참여 비율을 기존 4%에서 8% 이상으로 확대하고 주민 배당이익을 높여, 더 많은 수익이 주민에게 돌아가도록 했다. 올해 상반기 내 아산호(0.5GW), 간월호(0.5GW) 등 대규모 2지구에 대해 이 모델을 적용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소규모 저수지, ‘햇빛소득마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 소규모 저수지 개발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과 연계한다. 과거 공사가 직접 개발한 소규모 저수지의 경우, 수익의 5% 수준이 배분되어 주민이 혜택을 체감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소규모 저수지를 ‘햇빛소득마을’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소규모 저수지를 수상 태양광 발전 부지로 임대하고, 발전 수익은 마을 주민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0.1~20메가와트(MW) 규모의 저수지 2,333개소에 대한 전수 조사를 마쳤다. 아울러 현장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TF) 구성도 완료했다. 부지 임대부터 인허가 지원,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에 걸친 자문을 제공해 농어촌 에너지 자립과 마을 공동체 수익 창출을 도울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태양광 발전 수익을 농업용수 공급 재원으로 확충해, 현장에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지역 주민의 이익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농어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강조했다.

자율주행형 전기식 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 상용화 성공

전기동력기반 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개발 및 상용화

자율주행형 전기식 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 상용화 성공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친환경동력원 적용 농기계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사과·배·복숭아 등 과수 농가에 활용 가능한 72V, 17kW급 ‘전기식 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기식 SS기는 전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방제·운반 농업기계로, 고성능 구동모터와 스마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자동 제어기술을 적용해 기존 내연기관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내연기관 SS기는 연료비 부담이 크고, 장시간 사용 시 소음과 매연, 잦은 고장으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농촌 주거지 인접 지역이나 친환경 농가에서는 소음과 배기가스로 인한 작업 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왔다. 반면, 전기식 SS기는 운행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엔진오일이나 연료 관리가 필요 없어 유지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작동 소음도 60dB 이하로 낮아 농촌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전력 효율이 높아 장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해 농작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아울러 원터치 작동 방식과 전동 조향, 자동 주행 보조 기능을 적용해 고령 농업인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방제 노즐 자동 각도 조절과 주행 속도 연동 분사 제어를 통해 작물별 정밀 방제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농약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술은 향후 자율주행 및 정밀 방제 기술과 연계해 스마트 농업기계 플랫폼으로 확장될 예정이며, 개발을 주도한 ㈜한아 기술연구소는 2025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인증 절차와 현장 실증을 추진 중이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이번 성과는 전기동력 기반 농업기계로의 전환 가능성을 현장에서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스마트 농업기술 개발을 통해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의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친환경·스마트 농업기계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기반시설 관리, ‘드론’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분야 드론운용단 출범식’ 개최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기반시설 관리, ‘드론’으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드론’을 활용해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유지·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공사는 전남 나주 본사에서 김인중 사장과 드론운용단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관리분야 드론운용단 출범식’과 ‘드론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농업기반시설에서의 드론 활용 전략과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경진대회에서는 각 지역본부를 대표하는 드론운용단원들이 정밀 비행과 목표물 촬영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조종 역량을 높였다. 현장 안전과 업무 효율, ‘드론’으로 잡는다 최근 이상기후가 심화하며 현장 안전의 중요성이 커진 데다, 관리 대상 시설물이 계속 늘어나면서 관행적인 업무 수행 방식이 한계에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드론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론은 사람이 접근하기에 위험하거나 까다로운 지역에서도 시설물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넓은 지역을 단시간에 탐사해 업무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현장에 드론이 정착할 수 있도록 물적·인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국 93개 지사에 드론 153대를 보급해 물적 기반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 드론운용단을 출범하며 인적 기반까지 갖추게 됐다. 드론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 200여 명으로 구성된 운용단은 앞으로 1만 4천여 개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점검하는 등 드론 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공사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향후 인공지능 영상 분석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생산기반시설 관리의 정밀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드론운용단 출범은 수자원 관리체계를 스마트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 혁신을 통해 농어민의 삶을 지키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4월 11일은 `도시농업의 날`

기념일 주간(4.7.~4.12.) 전국 각지에서 도시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 추진

4월 11일은 `도시농업의 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이 주는 공익적 가치 및 중요성을 알리고, 도시민들의 도시농업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도시민의 농사 의욕이 충만해지는 4월과 흙이 연상되는 11일(十 +一 = 土)을 합쳐 `도시농업의 날`로 정해졌다. 농식품부는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기념일 주간(4.7.~4.12.) 동안 봄철 방문객이 많은 국립세종수목원과 협업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상담 및 정책홍보 이벤트를 추진하고, 지자체·민간단체와 연계하여 각종 반려식물·씨앗 나눔행사 및 채소 모종 심기 등 기념행사를 지원한다. 또한, 4월7일 국회 헌정기념관 인근에서 60여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텃밭 동호회가 주최하는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여하여 텃밭 모종심기와 국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씨앗과 모종을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며, 도시농업 포털 서비스(‘모두가 도시농부’, www.modunong.or.kr)를 통한 퀴즈 이벤트 등도 제공한다. 농식품부 김고은 과학기술정책과장은 “도시농업 활동이 농작물 재배 중심의 텃밭 활동에서 AI를 활용한 반려식물 키우기 및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체험·교육형 스마트팜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으로 확장되어, 관련 산업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면서,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유익한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중요성을 확인하고, 삶의 질을 높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