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장마 후 찾아오는 벼 도열병과 멸구는 벼 출수기를 앞두고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이다. 발생 전 사전 관리가 중요한데, 무더위와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농가들이 방제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이때 주목할 대안이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다. 자율 비행하며 약제를 정밀 살포하는 항공방제는 ‘편의성’과 ‘수확량’ 모두 향상 시킬 수 있는 수단이다. 항공방제 시 반드시 갖춰야 할 살충제와 살균제를 선정했다. 교차저항 없는 신제품 ‘노린나방방 액상수화제’ 노린나방방은 올해 출시된 벼 전문 항공방제 살충제다. 새로운 작용기작인 메타디아마이드계 브로플라닐라이드와 네오니코티노이드계 티아클로프리드의 혼합제로, 교차저항성 문제없이 해충을 확실하게 제거한다. 특히 나방 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강력한 침투이행성과 뛰어난 침달성으로 잎 뒷면에 숨은 노린재, 멸구 등도 방제한다. 주변 작물(고추, 콩, 배추, 들깨 등)에 대한 영향이 적어서 안전하다. 수도 후기 해충 박멸 ‘살리미 유현탁제’ 살리미는 벼멸구, 혹명나방, 노린재 등 수도 후기 해충을 방제한다. 살충 범위가 넓고 속효성이 우수한 에토펜프록스와 섭식 억제력을 지닌 메타플루미존이 결합됐다. 두 성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장마철 탄저병을 대비할 수 있는 전문약제를 추천했다. 후론사이드 수화제 장마 전 탄저병 예방약 … 내우성 탁월 ‘후론사이드 수화제’는 장마 직전 예방용으로 최적인 탄저병 전문약이다. 내우성이 뛰어나고 약효가 14일 정도로 오래 지속돼 장마 전에 살포하면 탄저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병원균의 포자 발아, 부착기 형성, 침입 등 감염 전 과정을 억제해 예방효과가 우수하다. 고추, 사과, 감 등 22개 작물의 탄저병을 방제한다. 매카니 유현탁제 폭우에도 안정적인 약효 … 탄저병 예방ㆍ치료 ‘매카니 유현탁제’는 장마철 국지적인 폭우에도 안정적인 약효를 발휘하는 강력한 탄저병 전문약이다. 예방과 치료효과를 동시에 발휘하고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며, 고추 탄저병 무인항공기 방제에도 등록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제의 장점인 침투이행성과 액상수화제의 장점인 약제 부착력 증진이라는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현탁제라 방제효과가 탁월하다. 고추·사과·감·복숭아·포도·딸기·수박·대추·복분자·포도 등 12개 작물의 탄저병에 등록됐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유럽 프리미엄 트랙터 시장을 겨냥한 고급형 중대형 트랙터 'HX1403'을 현지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2022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90~140마력대 중대형 트랙터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먼저 일반형 모델을 선보여 '카이오티(KIOTI)'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대동은 시장 반응을 면밀히 분석하며 프리미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단순한 기계 성능을 넘어 효율성, 운전 편의성, 승차감 등까지 고려한 고급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 'HX1403'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설계한 유럽향 전략 모델로, 대동이 유럽 시장에 프리미엄급 트랙터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X1403'은 프리미엄급에 걸맞은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대동은 장시간 작업이 일반적이고, 무거운 작업기 사용이 많은 유럽 지역 농작업 특성에 맞춰 ▲작업 성능, ▲운전 편의성, ▲안락성 향상에 집중해 개발을 진행했다. 먼저, 작업 성능 향상을 위해 폐회로 방식(Closed Center)의 유압 시스템을 적용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월 26일(목)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주요 ‘농업기계 보유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업기계 보유 현황조사는 통계청 승인통계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요 농업기계 16종의 현황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24년 주요 농업기계 16종 보유 현황은 총 197만8천대로 전년대비 0.7% 증가하였으며, 농기계 보유대수는 꾸준히 190만대 선을 유지하고 있다. 밭농업 기계화에 따라 파종기, 정식기, 관리기, 스피드스프레이어 등은 증가한 반면, 벼 재배에 사용되는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는 감소 추세 경운기(516천대)가 지속적인 보유대수 감소에도 여전히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경운기를 대체하는 관리기(463천대), 트랙터(316천대)와 농산물 건조기(249천대) 순으로 보유대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밭농업 기계화에 따라 파종기, 정식기, 관리기, 스피드스프레이어(과수용방제기) 등은 증가하는 반면, 벼 재배에 사용되는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 등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농업용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소 피해 예방이 요구된다.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일소 현상은 작물에 세포막 손상, 광합성 저해 등 생리적 장해를 유발한다. 지난해에도 전국의 과수 농가들이 일소 피해로 극심한 몸살을 앓았다. 동오그룹의 친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주)는 우수한 효과와 뛰어난 지속력을 지닌 ‘울트라브이·울트라킹’으로 농가들의 고민 해소에 나섰다. 여름철 과수 지키는, 현명한 선택 글로벌아그로(주)의 울트라브이와 울트라킹은 친환경 일소 방지제다. 여름철 작물의 최대 위협 요소인 강한 자외선과 고온 스트레스로부터 작물을 보호한다. 아연과 불포화지방산, 아미노산, 다당류 등 작물 보호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고온기 작물 조직의 세포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항산화 작용 체계도 갖췄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베타카로틴(β-carotene), 토코페롤(비타민E)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포함돼 고온기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ROS)로 인한 피해를 억제한다. 살포 후 세척이 필요했던 기존의 일소 방지제 제품 단점도 보완했다. 울트라브이와 울트라킹은 불포화지방산과 아미노산으
㈜네트웍스와이는 LG전자 및 평택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평택시 지역 농가 대상 ‘바이오차 보급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바이오차 보급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주관사 ㈜네트웍스와이는 LG전자의 후원을 받아 ESG기금을 마련하였고, 평택시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받아 고품질 '에코 플러스 바이오차'를 평택시 지역 농가에 보급했다. ㈜네트웍스와이의 이승상 대표는 “바이오차 보급 캠페인을 통해 평택시 농가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LG전자와 평택시농업기술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바이오차가 보수력・보비력 증대 및 토양 건강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덧붙였다. LG전자는 평택시 LG디지털파크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농가의 행복 증진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가 모집과 현장 지원을 담당하며 캠페인의 성공적인 실행을 도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인숙 과장은 “이번 바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브라질에서 전세계 주요 식량 및 사료 작물로 활용되는 옥수수, 대두, 강낭콩에 자사 완효성 코팅비료 처리의 우수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누보는 세계적 수준의 용출 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 기후 특성에 맞는 코팅비료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라질 기후에 적합하게 설계된 코팅비료 테스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테스트는 브라질 파라나주에 위치한 농장 내 약 86ha에 걸쳐 진행되었다. 테스트에 사용된 코팅비료는 시그모이드(Sigmoid) 형태로 작물 생장 속도에 맞게 고안되어 파종 및 정식 시 1회 처리만으로 수확 시까지 추가로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비료 사용량은 기존 대비 옥수수는 54%, 대두는 36%, 강낭콩은 71% 절감되었으며, 생산량은 옥수수는 16%, 대두는 13%, 강낭콩은 14% 증가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옥수수의 경우 기존에는 수확까지 3번의 비료 처리를 하는데 반해 누보의 코팅비료는 한번만 처리함으로써 비료 효과 우수성 외 노동력, 연료비, 기계 마모비용 감소의 추가
이삭거름 시비철이 다가왔다. 벼에 양분을 공급하는 이삭거름은 출수 약 15~25일 전에 뿌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다만 최근에는 이상고온 현상으로 이삭거름을 살포할 수 있는 시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효율적이고 노동력 절감에 효과적인 항공 살포용 제품이 대세로 떠오른다. 드론용 이삭거름인 ‘으뜸규산NK·파워드론NK·이편한NK’가 주목받는 이유다. 균형 잡힌 ‘으뜸규산NK’, 고품질·다수확 특효 도복 예방에 효과적인 으뜸규산NK는 윤기 있는 양질미 생산과 각종 생리장해 예방을 돕는다. 함유돼 있는 규산과 고토와 붕소 성분 덕분이다. 규산질 비료는 벼에 효과적인데, 벼의 표피세포 조직을 물리적으로 강화해 병해충 침입을 막고 내병성을 높여 수량 증대에 기여한다. 잎과 줄기를 곧게 해 수광과 통풍을 개선하고, 탄소 동화량을 증가시켜 전반적인 생육 향상도 돕는다. 또한 토양 환경도 개선한다. 토양의 수소 이온 농도(pH)를 조절하고 토양 내 인산 효율을 높이며, 유기물 분해를 촉진한다. 과수 및 원예작물에도 사용할 수 있어 품질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의 다수확에도 기여한다. 아미톤 함유 ‘파워드론NK’, 대사활력 증진 고성분 웃거름인 파워드론NK는 미생물 추출 기술을 기반으
㈜식물사랑병원(대표이사 김만호)이 항균·항염증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붉나무를 이용한 저자극 다기능성 고급 미용비누 ‘오투(O2) 붉나무 비누’를 출시했다. 붉나무는 옻나무과 식물이지만 옻 알레르기는 일어나지 않는다. 가을이면 단풍이 유난히 붉게 물들어 붉나무라 불린다.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페놀성 물질, 탄닌, 수지화합물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염증, 이질, 세균성 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또한 붉나무 추출물은 당뇨병 치료 물질로 특허받기도 했다. 김만호 대표는 “붉나무의 다양한 효능을 이용해 클렌징폼 수준의 고급 천연 수제 미용비누를 만들기 위해 ㈜식물사랑병원과 서광산업이 수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다기능성 비누가 ‘오투(O2) 붉나무 비누’”라며, “무엇보다 민감한 피부에도 문제가 없는 저자극성 비누로 만들기 위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발효과정을 통해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을 채택해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투(O2) 붉나무 비누’는 붉나무, 땅빈대, 마늘, 인삼 등과 몇몇 특수 성분을 3~6개월 동안 상온 미생물발효를 통해 만들어진 기본 베이스에 항균·항염증(피부염) 및 피부 탄력 유지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능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3월 12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저온 피해 경감 기술 적용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김명수 원장은 “최근 봄철 기온 상승으로 과일나무 꽃피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 올해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라며 “농가에서는 농촌진흥청 기상 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 저온에 대비하고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온 대응 시설, 장비를 미리 점검해 유사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꽃이 필 무렵에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나면 열매 맺음이 불안정해진다. 실제 봄철(3~5월)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6도(℃) 높았던 2023년에는 꽃이 10일가량 빨리 펴 큰 피해가 발생했다. 저온 피해 예방법으로는 ▲미세살수 장치를 이용한 살수법 ▲지표면에 온수를 뿌리는 살수법 ▲열풍 방상팬 활용법 ▲연소법 ▲열풍 송풍법 △영양제 살포 등이 있다. 이 가운데 통로형 온풍 공급 기술은 열풍 송풍 방식을 과수원에 적용해 2023년 개발한 것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올해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과원 저온 피해에 대비한 통로형 온풍 공급 기술 시범사
학습 효율이 급격히 갈리는 여름방학 시즌, 학생 맞춤형 학습을 추구하는 학부모와 수험생들 사이에서 수지 메이드세이노학원의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1:1 과외식 소수정예 지도를 기반으로 한 수지 수학학원은 수학뿐 아니라 국어, 영어, 과학, 논술, 입시 컨설팅 등 다방면에서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해당 분야에서 최대 규모의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썸머스쿨 특강은 특히 수학과 논술 과목에서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수학 과정은 초등·중등·고등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성향에 따라 맞춤형 진도 조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소수정예 정규반 내에서 질의응답, 문제풀이, 약점 분석이 동시에 이뤄지는 집중 관리 체계를 갖췄다. 고난도 심화 학습은 물론, 인근 중·고등학교의 내신 및 수능 대비 교재를 활용한 밀착 지도도 가능하다. 논술 영역은 수리, 인문, 약술형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각 논술 유형별 전문 강사진이 직접 제작한 교재와 실전 과제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표현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동시에 강화한다. 대학별 출제 경향 분석과 면접 대비 컨설팅도 함께 이뤄져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특히 인문논술반과
과외식 수업으로 잘 알려진 동탄 메이드세이노학원이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단순 반복 수업을 지양하고, 소수정예 집중 수업을 통해 개별 학생 맞춤 학습 설계를 실현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동탄 수학학원은 수학 외에도 국어, 영어, 과학, 수리·인문·약술형 논술, 입시 컨설팅 등 전 과목 통합 지도가 가능한 대형 학원으로, 과외식 수업 시스템을 갖춘 기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이러한 종합적 학습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수험생들에게 단기간 내 학습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강 중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수학 단기 특강과 과학 특강, 그리고 수리논술 특강이다. 수학 단기 특강은 학생의 학습 상태와 수준을 정확히 진단한 후, 기본 개념 정리부터 고난도 문제 해결력 강화까지 단계적으로 학습을 진행하는 구조다. 특히 개념 집중반, 응용력 강화반, 심화 학습반으로 세분화된 수업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통합과학 특강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직접 실전 문제풀이와 개념 수업을 병행하여, 단순 암기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난 깊이 있는 과학 사고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