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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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발전에 헌신한 ‘숨은 공로자’를 찾습니다…재능나눔 대상 공모

2년 이상 농촌에서 봉사한 개인·단체 대상… 정부·국회·공사 포상 등 16점 2월 25일부터 3월 20일까지 온라인 접수… 오는 11월 시상식 개최

농촌 발전에 헌신한 ‘숨은 공로자’를 찾습니다…재능나눔 대상 공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제11회 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요 내용> □ (공모기간) 2026. 2. 25(수) ∼ 2026. 3. 20(금) □ (참여대상) 2년 이상 농촌지역 재능나눔 실천 단체 및 개인 □ (포상규모) 정부포상(대통령, 국무총리), 농정포상(농식품부 장관), 국회포상(농해수위 국회의원), 사장포상(공사) 총 16점 □ (신청방법)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 □ (시 상 식) 2026. 11월(예정) 이번 포상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을 비롯해 농식품부 장관(농정포상), 농해수위 국회의원(국회포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공사포상) 등 총 16점 규모로 수여된다. 농촌재능나눔 분야에서 꾸준히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포상 훈격에 따라 요구되는 활동 실적 기간이 다르다. 구체적으로는 ▲정부포상 5년 이상 ▲농정 및 국회포상 3년 이상 ▲공사포상 2년 이상의 공적을 쌓아야 한다. 응모 분야는 ▲지역공동체 및 경제 활성화 ▲주민 건강·복지 증진 ▲생활환경 및 마을 개선 ▲주민 교육 및 문화 증진 등 4개 부문이다. 후보자 추천 및 접수는 3월 20일까지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철저한 후보자 검증 등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희억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재능 나눔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그 따뜻한 헌신이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지고 빛날 수 있도록 주변의 적극적인 추천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농수산대 2026학년도 새내기 504명 입학

2월 27일 한국농수산대학교, 제30회 입학식 개최

한국농수산대 2026학년도 새내기 504명 입학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2월 27일(금)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신입생 504명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선서, 총장 입학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농수산푸드테크전공 박영성 학생은 신입생을 대표하여 입학선서를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로 과학영농과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천에 앞장서고, 학칙을 준수하면서 동료 학생과 서로 존중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다하는 미래 농어업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입학 식사에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예 농어업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농어업 지식과 현장실무를 열심히 익히는 등 항상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로 학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학칙을 준수하고, 동료 학생을 존중과 배려하는 자세로 학교생활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입생들은 입학에 앞서서, 지난 2월 24일 기숙사에 입교하였고, 2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이틀간 학교 소개 등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교 및 학사 안내 ▲전공별 교육내용 소개 ▲캠퍼스 투어 ▲안전 및 폭력 예방 교육 ▲동문회 및 학생회 소개 등 신입생들의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편, 최근 가축 질병 확산에 따라 축산학부 신입생은 오리엔테이션 및 입학식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하였다. 한농대는 국내 유일의 국립 농수산업 특성화대학으로서, 교육비와 기숙사 비용 등을 국가가 전액 부담한다. 한농대는 1학년은 교내에서 농어업 기초이론 등을 배우고, 2학년은 국내외 선도 농수산 현장에서 실습과정을 이수하며, 3학년은 다시 교내에서 농수산 이론과 창업교육 등을 수행한다. 한농대는 1997년 개교 이후 금년 2월 27회 졸업생까지 8천 3백여명의 농수산인재를 배출하여 농어업과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신입생들은 앞으로 3년간 한농대에서 농어업 전문지식과 현장 교육 등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을 이끌어 갈 정예 농수산 인력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한농대 교직원들은 신입생들이 전문 농어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보, 창립 이래 첫 ‘매출 1,000억’ 돌파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확대 기반으로 고성장 지속 2025년 잠정 실적 발표, 매출 1,037억, 영업이익 42억 달성

㈜누보, 창립 이래 첫 ‘매출 1,000억’ 돌파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창립 이래 최초로 연간 매출액 1,000억 원 시대를 열며 국내 농업계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5년 만에 매출 600억 원 증가… ‘퀀텀 점프’ 성공 누보는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037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매출 457억 원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약 600억 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압도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러한 성장은 누보만의 독보적인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 제조 기술(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영업망 확대가 실적으로 직결된 결과로 분석된다. 인센티브 등 일시적 비용 반영, “2026년은 더 가볍고 빠르게” 영업이익 42억 원은 다소 제한적인 수치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성장의 주역인 임직원들에 대한 일시적인 인센티브 지급 등 보상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비용 집행이 우수 인재 확보와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만큼, 일시적 비용 부담을 털어낸 2026년 1분기부터는 수익성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성과 중심의 기업 문화가 정착되면서 향후 매출 대비 이익률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중심의 농업 혁신, 글로벌 시장 타겟팅 강화 (주)누보는 탄소 중립 및 친환경 농업 트렌드에 맞춘 고효율 비료 제품군을 앞세워 해외 수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누보가 수출하는 말차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5년의 매출 1,000억 돌파는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국내 농업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을 입증한 유의미한 지표다. 누보 관계자는 “우리는 최근 국내 농업 기업에서 아무도 보여주지 못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 매출 457억 원 규모에서 5년 만에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우리의 기술이 시장에서 원하고 있었던 것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지난해 성과를 임직원과 공유하며 내부 결속을 다진 만큼, 2026년에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과 더불어 영업이익에서도 시장을 놀라게 할 결과를 보여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TYM, 필리핀 농업 현대화 이끌 핵심 인재 키운다… 기술인력 초청 교육 실시

필리핀 농업기계화센터(PHilMech) 소속 전문 엔지니어 초청 기술교육 프로그램 실시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차세대 기술 리더 육성하는 ‘5개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가동

TYM, 필리핀 농업 현대화 이끌 핵심 인재 키운다… 기술인력 초청 교육 실시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이 필리핀 농기계 산업화를 이끌 핵심 기술 인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특별 심화 교육을 진행하며, 현지 농업 현대화의 진정성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TYM은 2월 22~28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TYM 기술교육센터와 서울 본사에서 필리핀 농업기계화센터(PHilMech, 이하 필맥) 소속 핵심 전문 기술인력 10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교육은 지난해 10월 필리핀 최대 농업 박람회 ‘아그리링크(AgriLink) 2025’에서 필맥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핵심 후속 조치다. TYM은 필리핀 현지에 부품·서비스 통합 센터를 설립하고, 체계적인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기계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전문 인력 방한은 해당 합의를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첫걸음이자, 5개년 체계적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제품 엔지니어링, 생산 공정, 정비 및 서비스 체계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더불어 한국 정부의 농기계 산업 발전 전략과 기계화 정책을 소개하고, 필리핀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필맥 엔지니어들은 향후 필리핀 농업 현대화를 주도할 차세대 기술 리더로서 귀국 후 현지 재교육 및 기술 확산을 담당하게 된다. 최근 TYM은 필리핀 시장에서 연이은 굵직한 성과를 내며 'K-농기계' 훈풍을 주도하고 있다. 2024~2025년간 1,870대(약 35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트랙터 공급을 달성하며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농기계전용공단 착공식에 참여하는 등 필리핀 정부와의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TYM은 이러한 성과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필리핀 현지에 자립형 농기계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TYM 기술진이 직접 필리핀 현장을 방문해 심화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호겸 TYM 글로벌사업본부장은 “TYM은 중장기적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필리핀과 함께 식량안보를 강화하는 전략적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단순 기술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화를 함께 추진하며 필리핀 농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동로보틱스, AI 필드로봇 사업 본격화

강성철 신임 대표 선임, 35년간 다양한 산업 분야 로봇 개발 프로젝트 이끈 로봇 전문가 매출 성장·기업 가치 제고 'Two-Ups' 전략, 제품 스케일업, 로보틱스 역량 고도화 병행 대동그룹, 국내 유일 'AI 필드로봇 풀스택 체계' 구축 가속화

대동로보틱스, AI 필드로봇 사업 본격화

대동그룹의 AI 로봇 전문 계열사 대동로보틱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강성철 현 대동모빌리티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대동그룹의 'AI 필드로봇 풀스택 기업화'의 속도를 높이고, 로봇 제품의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사업화 단계로 전환하는 시점에 맞춘 조치다. 강성철 신임 대표는 KIST 와 삼성전자에서 35년간 국방, 의료, 가전,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로봇 전문가로 지난해 4월 대동모빌리티의 로봇 프로덕트 부문의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강성철 대표의 로봇 개발 전문성과 인사이트는 대동그룹의 글로벌 로봇 사업의 경쟁력 확보에 일조할 최적의 리더라는 평가받고 있다. 강성철 대표는 이번 선임과 함께 대동모빌리티의 프로덕트 부문(개발, 생산) 부사장직도 계속 겸임하며, 대동모빌리티의 로봇 제조 파운드리화를 통한 그룹의 로봇사업간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동로보틱스는 '세계 최고의 AI필드로봇 기업'라는 비전하에 AI 로봇 제조부터 통합 운영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농/필드 산업용AI 로봇 리딩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그룹내 로봇 개발과 사업을 전담하는 계열사로서 필드 로봇의 상용화와 사업화도 가속한다. 실제 지난해 자율주행 농용 운반로봇을 출시한 이후 음성인식 기술, VCU(Vehicle Control Unit)·ACU((Actuator Control Unit) 제어기술을 내재화해 로봇 기술 경쟁력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농업로봇으로는 최초로 작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여기에 국내 유수의 업체들과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농업·필드 AI로봇 산업 발전 협의체'를 만들고, HL그룹과 공동 개발한 골프장용 '디봇픽스 로봇'의 CES 2026 혁신상 수상 등 농업에서 다양한 필드 기반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투 업스(Two-Ups)' 달성 목표 대동로보틱스는 2026년을 매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의 '투 업스(Two-Ups)' 달성 목표 아래 다음과 같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매출 성장 측면에서는 자율주행 운반로봇 판매 확대와 함께 예초·방제 작업을 겸하는 '2-in-1' 로봇을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글로벌 필드로봇 기업과의 기술 협력 및 대형 영농법인 대상 POC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 기반을 마련하고, 제조·물류·건설 등 필드 산업 리딩 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해 사업 영역을 '농업에서 필드 산업 전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업가치 제고 측면에서는 자율주행·자율작업 등 로봇 AI 기술의 내재화를 지속하고, 시설용 농용 휴머노이드 등 차세대 로봇 개발을 병행한다. 아울러 국내외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AI 로보틱스 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2026년 1분기 내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강성철 대표는 "대동의 로봇 사업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시장 성장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매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는 Two-Ups 전략을 통해 5년 내에 필드로봇 설계, 개발, 제조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그룹은 데이터와 피지컬 AI, 로봇 설계·개발·부품·양산·판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AI 필드로봇 풀스택 체계' 구축을 가속하고 있다. 그룹 내 역할은 대동이 전략·실증·판매 등 컨트롤타워를 맡고, ▲대동애그테크(데이터·플랫폼), ▲대동에이아이랩(피지컬 AI), ▲대동로보틱스(설계·개발), ▲대동기어(구동·부품), ▲대동모빌리티(양산)로 분담되어 있으며, 계열사 간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누보, 농경지 플라스틱 오염, ‘생분해 코팅 비료’로 길을 찾다

농촌진흥청 - ㈜누보 협력으로 ‘생분해성 수지 코팅 완효성 비료’ 상용화 비료 사용량 46.7%, 메탄 발생 63.9% 줄이며 ‘탄소중립’ 가속화

㈜누보, 농경지 플라스틱 오염, ‘생분해 코팅 비료’로 길을 찾다

2월 25일 오전,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기술에 이목이 집중됐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발표한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 기술은 그동안 농경지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어 온 ‘코팅 플라스틱 잔류’ 문제를 해결할 마침표로 평가받는다. 난분해성 플라스틱의 한계, ‘생분해’로 넘다 이번 브리핑의 핵심은 기존의 난분해성 폴리에틸렌 코팅을 대체하여, 토양 속에서 자연스럽게 분해되는 생분해성 수지(PBS, PLA) 혼합 코팅 기술이다. 기존 완효성 비료는 노동력을 줄여주는 효자 품목이었으나, 사용 후 미세 플라스틱이 농경지에 남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농진청과 ㈜누보가 수년간 머리를 맞댄 결과, 단순히 잘 분해되는 것을 넘어 작물의 생육 기간에 맞춰 비료가 녹아 나오는 ‘용출 제어력’까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유럽이 2028년부터 난분해성 플라스틱 비료 사용을 금지하는 등 국제적 규제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이번 민관 협력 모델은 K-농업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데이터로 증명된 친환경 효과… “농촌진흥청 우량비료 1호 - 누보 하이코트” 현장에서 공개된 벼 시험 재배 결과는 놀라웠다. 생분해 코팅 비료를 적용했을 때 일반 비료 대비 사용량은 46.7% 줄었고, 대표적 온실가스인 메탄 배출량은 63.9%나 급감했다. 가장 고무적인 것은 ‘분해 속도’다. 퇴비화 조건에서 6개월 만에 코팅 수지의 90%가 분해되어 물과 이산화탄소로 환원됨으로써, 농경지 플라스틱 잔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이러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 ‘누보 하이코트’는 농촌진흥청 우량비료 1호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비싸지만 가치 있는 선택”, 지속 가능한 농업의 마중물 비록 새롭게 도입 단계에 있다 보니 기존 비료보다 초기 구매 비용은 약 1.5배 높지만, 현장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비료 시비 횟수 감소에 따른 인건비와 유류비 절감, 그리고 장기적인 토양 환경 보전 가치를 따져본다면 농가 입장에서도 충분히 경제적인 이득이라는 계산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기술을 벼뿐만 아니라 고추, 배추 등 밭작물로 확대 적용하기 위해 올해부터 생육 시험에 착수하며, 2028년에는 신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날 브리핑을 진행한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개발한 이 기술이 농경지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위한 기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팜한농 3월 추천제품

라피탄 액제, 레드큐토마토, 광분해 한번에아리커

팜한농 3월 추천제품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2026년 3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나방·총채벌레·가루이까지 한 번에 잡으세요! 라피탄 액제 ‘라피탄’은 나방, 총채벌레, 가루이 등 채소 주요 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디아마이드계 살충제다. 나방 유충의 근육을 수축시켜 활성이 빠르고 확실하며, 침투이행성과 침달성도 우수해 약액이 직접 닿지 않은 부위까지 약효 성분이 이동해 방제 효과를 발휘한다. 지속력이 뛰어나 나방 밀도 관리에 효과적이다. 알 부화 억제, 유충 방제(섭식독), 성충 산란 억제(접촉독) 작용으로 다음 세대 나방 발생을 체계적으로 억제한다. 강우 등 날씨에 관계 없이 안정적으로 방제할 수 있고, 무인항공기 살포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과형·균일성·착과력 탁월한 유럽계 토마토, 레드큐토마토 ‘레드큐토마토’는 초세가 강한 유럽계 레드 토마토로, 착과력이 우수하고 과실 비대력도 좋아 수확량이 많은 품종이다. 중대과종의 고구형 과형에 과피색이 진하고 선명해 상품성이 탁월하다. 과 크기가 균일해 선별 효율성이 높고, 열과 발생이 적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병 저항성도 강점이다. 토마토모자이크바이러스(ToMV), 점무늬병(Ss), 잎곰팡이병(Ff-C5), 시들음병(Fol-2)에 저항성을 보이며,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와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낸다. 노동력 줄이고 수확량 늘리는 완효성 비료, 광분해 한번에아리커 ‘광분해 한번에아리커’는 관행 시비 대비 노동력을 줄이면서도 수확량 증대가 가능한 원예용 완효성 비료다. ‘광분해 한번에아리커’가 함유한 질산태 질소는 정식 초기 빠른 활착과 생육을 돕고, 완효성 비료 성분은 생육 후기까지 꾸준히 양분을 공급해 웃거름 시비를 줄여준다. 웃거름을 자주 주는 작물이나 저온기 정식 작물, 멀칭재배에 사용 시 노동력과 영농비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친환경 분해 과학 ‘에코뮬라’ 기술을 적용해 완효성 비료의 코팅 껍질 잔류 문제를 개선했으며, 토양 및 수질 오염 문제를 줄일 수 있다.

경농 ‘퀸텍’, 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한 번에!

노균병, 초기 대응이 수확량 좌우

경농 ‘퀸텍’, 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한 번에!

노균병은 오이, 참외, 호박 등 시설재배 작물 전반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로, 잎의 광합성 기능을 저해해 생육을 둔화시키고 수확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특히 시설하우스는 한 번 병이 발생하면 짧은 기간 내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다. 따라서 하우스 내부 습도가 높아지기 쉬운 2~3월에는 노균병 발생 위험이 급격히 커져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퀸텍’이 노균병 예방과 치료 효과를 동시에 갖춘 약제로 주목받고 있다. 노균병, 포장 내 습도 관리가 중요 노균병은 발병 초기 잎 앞면 녹색이 퇴색되는 부정형 반점이 나타나고 엷은 황색을 띈다. 아랫잎에서 먼저 발생해 윗잎으로 번지고, 병반이 합쳐지면 잎 전체가 말라 죽는다. 잎 뒷면에는 이슬처럼 보이는 흰색(또는 회색)의 곰팡이가 다량 형성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설하우스 내 야간 습도가 85% 이하로 유지되도록 난방과 환기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또한 과도한 관수를 피하고, 병든 잎과 감염된 식물 잔재물은 즉시 제거해 전염원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퀸텍, 노균병 예방·치료 한 번에 경농 ‘퀸텍’은 노균병에 특화된 전문 약제로, 병원균의 침입을 차단하는 예방 효과와 함께 감염 부위의 확산을 억제하는 치료 효과를 동시에 갖췄다. 다양한 작물에 적용 가능해 농가의 활용도 역시 높다. 또한 잎 표면에 강하게 부착되는 특성이 있고, 혼용 물리성이 우수해 현장 방제 작업의 효율성이 높다. 기존 살균제에 내성이 생긴 저항성균에도 교차저항성이 없어 내성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강력하고 차별화된 노균병 전문약제 경농 제품개발팀 이재군 PM은 “퀸텍은 기존 제품과 달리 균사의 각 생장 단계마다 모두 7개 작용점을 가져 뛰어난 노균병 예방·치료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균의 완전 세대와 불완전 세대를 동시에 방제해 안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며, “노지와 시설작물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노균병 전문 살균제”라고 설명했다.

농우바이오 3월 추천 품종

피엠알303 수박, 태왕 배추

농우바이오 3월 추천 품종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3월 추천 품종으로 태왕 배추와 피엠알303 수박을 추천했다 재배 용이한 흰가루병 내병계 품종 ‘피엠알303 수박’ 피엠알303 수박은 흰가루 내병계 품종이며 순뭉침, 순부러짐 증상이 덜하여 재배 용이성이 아주 우수한 품종이다. 호피 단타원형 적육계 품종이며 외관이 수려하며 과 비대력과 과형 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하여 아삭한 것이 특징이며 상품성이 우수하여 농가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피엠알303 수박은 현재 논산, 부여, 익산 등 3배체 수박 재배 지역에 널리 재배 되어지고 있다. 맛과 품질이 우수한 봄 배추 ‘태왕 배추’ 태왕 배추는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폭이 넓은 봄 배추이다. 태왕 배추는 뿌리 혹병에 내병성을 가지고 있어 재배가 용이하며, 외엽색은 농록으로 엽질이 단단하고 재포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결구 내엽색이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이 얇고 중륵 뻗힘이 좋아 내부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수분 함량이 적고 내부 긴도가 우수하여 저온저장이 가능하고 저장 후 품질이 양호하다. 추대가 비교적 안정된 봄배추로 저온신장성 및 고온결구력이 양호하여 재배폭이 넓은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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