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기계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침수됐을 때는 올바른 방법으로 점검한 뒤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여름, 일부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농기계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올해도 장마철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이에 대비해 농기계를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침수됐을 때 응급조치 요령을 미리 숙지해 둔다. ▲침수 농기계 현장 정비지원 모습 ▲수해 지역 침수 농기계 농기계는 비와 습기에 오래 노출되면 녹이 슬거나 부품이 부식될 수 있다. 장마철을 앞두고 기계에 묻은 흙, 먼지, 볏짚 등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고, 금속 부위에는 기름칠해 보관한다. 농기계를 야외에 보관할 경우, 비닐이나 방수포로 덮은 뒤 바람에 벗겨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한다. 가능하면 지대가 높고 물 빠짐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 두는 것이 좋다. 농기계가 침수되면 시동을 걸지 않도록 한다. 침수된 상태에서 아무 조치 없이 시동을 걸면 연소실 안으로 들어간 물이나 이물질로 엔진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또한 누전, 합선으로 전기 배선이 탈 수도 있다. 침수 농기계는 깨끗한 물로 흙탕물과 오물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6월 16일 서울특별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도농 교류 활성화 지원 및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치유농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하는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과 연계해 방문객이 치유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치유농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꾸몄다.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 : 2026. 6. 16.(화), 서울광장 10:00~20:00 전시 공간에서는 농촌진흥청 치유농업 연구 성과와 현재 개발·보급 중인 주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장애인 등 대상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치유농업 최신 연구 성과, 치유농업 관련 영상·도서·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체험 공간에는 치유 텃밭에 ‘씨앗 연필’ 심어보기, 뒤영벌 만져보며 교감하기, 사진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농촌 경관 감상 등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치유농업사와 함께하는 치유프로그램 상담, 치유텃밭·동물과 함께 기념사진 찍기 등 현장 행사도 눈길을 끈다. 현장 행사에 참여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6년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을 7월 3일까지 공모한다. 농업기술명인은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5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해당 기술을 주변 농가에 보급해 농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농업인을 말한다. 신청 대상은 전체 영농경력 20년 이상 또는 동일 영농분야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농업인이다. 아울러 생산기술 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보유 기술을 다른 농업인에게 전파해 농업 발전 기여 공적이 뚜렷한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 작목 중심의 우수 농업인뿐만 아니라 종자 개발·보급, 스마트농업, 가공·유통, 치유농업 등 미래 농업 융복합 분야에서 성과를 낸 농업인까지 대상을 넓혔다. 이를 위해 분야별 선발인원 1인 제한을 폐지했으며, 선정된 농업기술명인의 전문성과 업적을 제도적으로 계승할 수 있도록 기술 전수 활동 지원 규정도 마련했다. 2026년 농업기술명인 신청은 거주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가 없는 지역은 시, 군청 농업기술보급 관련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공무직 등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유연근무제를 확대 시행한다. 이를 위해 이승돈 청장과 본청 및 소속 연구기관 근로자대표는 6월 12일 본청에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유연근무 운영 지침 서면합의서’에 서명했다. 유연근무제는 업무 특성과 개인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제도로,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일·생활 균형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9월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 직원 설문조사, 근로자대표 협의 등을 통해 상호 의견을 조율하고 출퇴근 시간 조정 등 근로자 편의와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게끔 제도를 정비했다. 기존 시행 중인 시차 출퇴근 제도를 지속 운영하며, 1일 8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정산 기간 내 주 평균 40시간을 유지하며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근무시간 선택형’ 등을 지원한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유연근무 확대 시행안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공무직 근로자가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김정현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유연근무제 도입은 공무직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근무 만족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청주오스코(OSCO)에서 ‘인공지능(AI) 융합, 농업혁신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2026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농업 연구개발(R&D) 융합 성과를 체험하고, 농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농촌 혁신 방향을 조망하는 자리다. 오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농업 연구개발(R&D)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융복합 연구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관람객을 맞는다. 또한, 전시관 곳곳에 농업 인공지능(AI), 농업 로봇, 스마트팜, 기후 대응, 지역 특화작목 등 농업 연구개발(R&D) 성과를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꾸며 흥미를 돋운다. ▶인공지능(AI)주제관=농업 전문 인공지능 대화 로봇 ‘AI 이삭이’가 농업인에게 현장 기술지원 사례, 품종 정보, 시장 전망 등을 제공하는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도입한 ‘AI 새싹이’도 소개한다. ▶농업R&D관=농촌진흥청 대표 연구개발 성과를 현장 중심, 미래 대응, 균형성장 분야로 나누어 소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기업 유휴지를 활용해 유채 밀원 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꿀벌 건강을 확보하고자 민관 협력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봄철은 꿀벌 월동 이후 먹이원이 많지 않은 ‘무밀기’로 꿀벌의 영향 불균형과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시기다. 따라서 봄철 무밀기 동안 풍부하고 안정적인 먹이원을 공급해야 꿀벌의 생육 강건성이 높아지고 벌무리가 건강하게 유지된다. 이와 관련해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6월 12일 충남 서산의 ㈜현대서산농장을 찾아 유채 재배 단지를 둘러보며 산업체 협력 연구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산업체 관계자, 서산 지역 양봉농가와 간담회를 열고 기업 유휴지를 유용한 밀원 자원으로 환원해 지역 양봉농가와 공유하는 상생협력 모형(모델) 구축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성제훈 원장은 “서산 지역 기업 유휴지에 유채를 심어 먹이용 화분을 생산함으로써 꿀벌 등 화분 매개용 벌의 건강과 지역 양봉산업 활성화를 모두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양봉농가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를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서산농장은 지난 5월 기업 유휴지에 유채를 심어 밀원 단지를 조성하고 생육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6월 15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4월 1일 이석형 원장의 취임 이후 신속하게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내용이 눈에 띈다. 농진원은 기존 6본부 체계를 7본부 체계로 확대하고,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기술사업화·첨단 농기계 검정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안전·보안·데이터 관리와 경영 지원 기능을 고도화해 미래 농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한 기능 개편을 추진했다. 기존 기술거래평가팀을 기술창출평가팀과 기술거래이전팀으로 나누어 기술 창출부터 가치평가, 기술이전까지 기능별 전담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농업기술 사업화 추진 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린바이오 분야의 산업 육성과 창업 지원 기능도 확대했다. 기존 그린바이오사업팀을 그린바이오산업팀과 그린바이오벤처팀으로 재편해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기능을 전문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넓히고 농식품 분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는 정책 지원부터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증까지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월 11일(목)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농지 전수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지방정부, 농지 조사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였다. 경기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어촌공사는 경기도 농지 전수조사 추진 상황, 임대차 특별정비기간(5.18~7.31) 운영 현황과 8월부터 시작하는 심층조사 준비 상황을 보고하였다 농지 전수조사 본궤도 올라... 227개 시‧군‧구 일제 시행 농지 전수조사는 5월 18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227개 시‧군‧구, 4,273개 읍‧면‧동에서 일제히 시작되었다. 기본조사는 1996년 이후에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행정정보와 항공사진을 토대로 기초 정보를 확인하고, 심층조사 대상을 분류하는 작업이다. 농식품부는 읍‧면‧동 농지 업무 담당자 등 2,519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교육을 완료하였고, 농지 조사원 대상 순회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임대차 특별정비기간... 농지은행 서면계약 61% 증가 농식품부는 농지 전수조사 시행에 맞춰 임대차 정상화를 위한 특별 정비기간(5.18~7.31)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농업 현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6월 10일(수), 직원들의 창의적인 정책홍보 활동을 확산하고 조직 내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농’s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농관원은 디지털 기반 홍보 환경변화에 맞춰 지난 3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공모전에 접수된 총 63편의 작품에 대해 내·외부 심사, 직원투표를 거쳐 22편의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 콘텐츠(음악·영상) 부문을 새롭게 추가하여 정책홍보 방식의 다양화를 시도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공모전 수상작과 주요 출품작 상영 및 우수작 시상식 등 출품작을 함께 공유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정책홍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홍보 역량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0일 ‘2026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경영 계획과 정책을 심의·권고하는 기구다. 김인중 사장을 위원장으로 사 측·노 측 내부 위원과 고객, 인권, 노무, 법률, 여성 분야 외부 위원 등으로 구성돼 인권경영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한다. 인권경영위원회, 2026년 추진계획 심의·의결 이날 위원회가 심의·의결한 ‘2026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인권경영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는 지난해 ‘케이알시 클린 웨이브 123(KRC Clean-Wave 123)’을 통해 임직원의 윤리·인권 의식을 높이고, 윤리경영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인권경영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임직원 인권정책 인지도 92%, 인권영향평가 종합 99.8점의 성과를 거뒀다. 위원회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체감형 인권 문화 정착과 구제절차 실효성 확보’를 목표로 하는 4대 전략 11개 추진 과제를 확정했다. 4대 전략은 ▲인권경영 추진 기반 강화 ▲인권존중 조직문화 내재화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